▣ 폭염속에도 물이 있는 흥국사 구시계곡.
■ 일시: 2018. 8. 04일(토) , 풀꽃님 6명.
■ 코스: 자내리마을 → 흥국사 옛길 → 흥국사 → 중흥삼거리, (2시간 20분)
□ 이번주도 여수엔 폭염이 연속이다.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곳이 그립지만,
풀꽃님들은 흥국사 계곡을 선택 하였다,
오후 늦게 자내리 마을 입구에서 출발하여
마을과 진각사, 편백나무숲, 계곡에 물이 흐르는 흥국사 옛길을 가다
폭염과 가뭄속에도 흥국사 계곡중 물이 많은 구시계곡에 발도 담궈보고...
천년고찰 흥국사에서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잠시 휴식도 취하고...
쌍봉 시내로 나와 장어로 늦은 한여름 폭염을 이겨내 본다.
▲ 흥국사 홍교에서 오늘의 풀꽃님들
▲ 토요일 오후 늦은시간 16:35분 자내리 입구에서 출발한다.
▲ 앞에 보이는 자내리 양지마을
▲ 진각사 내부를 한바퀴 둘러본다.
▲ 활짝핀 연꽃
▲ 부레옥잠 꽃
▲ 이렇게 인적이 보이지 않는 진각사를 둘러보다.
▲ 벽화와 보호수인 느티나무
▲ 길 옆으로는 설악초, 멀리는 자내리 교회가...
▲ 마을을 지나 숲길로...
▲ 우측으로는 영취산 주 등산로 안내판이 보이고
▲ 편백나무 숲을 지나고
▲ 이렇게 도로를 따라 "흥국사 옛길" 흥국사 까지 간다.
▲ 예전에 차량이 갈수 없었는데 지금은 흥국사 까지 갈수 있다.
▲ 구시계곡에 많은 물중 이곳에 잠시 발을 담궈 본다.
▲ 흥국사에는 정수암, 원동천, 구시계곡이 있는데 이곳에만 물이 많이 흐르고 있다.
▲ 차디찬 물은 아니지만 깊게 들어가 보고...
▲ 흘렸던 땀, 발만 담그고 있어도 시원한것 같다.
▲ 계곡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또 계곡 숲을 따라서...
▲ 흥국사 전경이 앞에 보인다.
▲ 팔상전 내부의 불상
▲ 웅진전 내부의 불상
▲ 원통전 외부 모습
▲ 백팔 돌탑 공원 모습
▲ 대웅전 방향으로 향하고
▲ 대웅전 모습
▲ 문화재가 보관된 곳도 들어가 보고
▲ 노사나불쾌불탱 (보물 1331호)
▲ 흥국사 조감도
▲ 공북루
▲ 흥국사를 나서고...
▲ 베롱나무 흰색과 분홍색이 조화를 이루고...
▲ 홍교에도 계곡물이 좀 흐르고 있다.
▲ 흥국사에서 중흥삼거리 까지 걸어간다.
▲ 꽃댕강나무
▲ 중흥 삼거리 오후 18:55분에 도착 (산앵 2:20분 소요)
▲ 여수 시청 옆의 "밀도 산장어" ▲ 오늘의 메뉴는 "산깨장어구이"
▲ 기본 상차림에 산깨장어구이가 구워서 올라온다.
▲ 3인분의 깨장어구이
▲ 구이를 먹고 장어탕에 공기밥을...
▲ 이렇게 오늘 흘린땀 장어구이로 보충을 한다.
※ 언제 이 더위 폭염이 한풀 꺽일까...
오늘도 덥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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