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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산 /-. 호랑산, 영취산

여수 영취산 꽃무릇이 지고 있다.

 

 

▣ 영취산 북암골의 꽃무릇. 

 

 

 

 ■ 일시: 2018. 9. 24 (월) 중추절, 홀로 

 ■ 코스: 흥국사 입구 → 백팔 돌탑공원 → 북암골 → 백팔 돌탑길 →흥국사, (약 1시간 20분) 

 

 □  오늘은 한가위 중추절이다.

      그동안 허리 통증 고생으로 일상 생활과 산행을 못 하였는데...

      산을 오를수 있나 시험으로 약간의 언덕이 있는 북암골을 가본다.

 

      영취산 북암골 꽃무릇 군락지.

      자연적으로 군락을 이룬 꽃무릇은 벌써 삭아 시들어 가고 있었다.

      빨리 가서 보아야 했지만 늦었다..ㅠㅠㅠ

 

      그러나 인위적으로 심어 놓은 흥국사 주변의 꽃무릇은 이제 절정을 이루고 피어 있어,

      올해도 여수에서 꽃무릇과  대면을 해 본다,,ㅎㅎ

 

 

▲ 활딱핀 꽃무릇

 

 

▲ 중추절, 오후 1시 흥국사 입장료를 내고 경내로 들어 가고

 

▲ 경내 입구 모습

 

▲ 우측은 흥국사 가는길, 난 직진하여 바로 북암골로 향한다.

 

 

 

▲ 백팔 돌탑공원을 지나고

 

▲ 돌탑공원에 인위적으로 심어 놓은 꽃무릇은 활짝 피어 있다.

 

▲ 직진하면 봉우재, 좌측 북암골로 향하고

 

 

 

▲ 돌탑길로 가는 새로운 길이 생겼다. 하산시는 이길로 내려 가본다.

 

 

 

▲ 꽃무릇 군락지 벌써 꽃은 삭아 없어지고 꽃대만 남어 있다.

 

▲ 겨우 몇송이만 온전하게 남아 있었다.

 

 

 

 

 

▲ 이제 뿌리에서 잎들이 올라오고 있다.

 

 

 

▲ 군락지에서 꽃무릇은 구경도 못하고, 새로운 길 돌탑길로 향하는 곳으로 하산

 

 

 

 

▲ 봉우재에서 내려오는 길을 만나고

 

 

 

▲ 돌탑을 보며 흥국사로 향한다

 

 

 

▲ 앞에 북암골로 올라갔던 길이 보이고

 

▲ 올해 비가 많이와 계곡을은 시원하게 흐르고 있다.

 

▲ 흔들바위

 

▲ 돌탑공원의 꽃무릇

 

 

 

▲ 원통교를 건너 흥국사 주변의 꽃무릇을 감상해 본다.

 

 

 

 

 

 

 

▲ 꽃무릇 변이종도 보이고...

 

▲ 인위적으로 심어 놓은 꽃무릇 절정을 이루고 있다.

 

 

 

 

 

 

 

▲ 무릇꽃

 

▲ 맥문동

 

 

 

 

 

▲ 꽃과 나비 한폭의 그림이다.

 

▲ 흥국사 대웅전 모습

 

▲ 시원하게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 흥국사 정문을 나서 홍교를 보며,

 

 

 

※ 올해도 꽃무릇 꽃과 대면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