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과 진달래꽃이 지고 있다.
■ 일시: 2018. 4. 07 (토) 천천히 약 3시간 , 혼자
■ 코스: 당내마을 → 임도길 → 골명치 → 가마봉 → 개구리바위 → 진례봉 → 도솔암 → 봉우재 → 흥국사
□ 영취산 진달래 축제기간 (3/30 ~ 4/01) 도 지나갔고,
축제기간엔 밑에 활짝 피었고, 이번 주말엔 정상부위 개구리바위 부근이 활짝 피었을것 같아 찾아 가 보지만...
몇일전 봄비와 불어오는 강풍에 꽃들이 다 떨어지고, 벚꽃도 지고 있었다.
당내마을에서 출발하여 산으로 올라 떨어지는 벚꽃을 보며 임도길을 걸어,
골명치에서 가마봉, 진례봉을 걸쳐 이제 시들어지는 진달래꽃을 보고.....
진례봉에서 하산시는 시루봉에 올라도 진달래꽃들을 볼수 없을것 같아 흥국사로 하산 하였다.
▲ 영취산 개구리바위 부근의 진달래꽃 모습
▲ 7:45분 당내마을에서 출발하며 본 영취산의 진달래꽃
▲ 상암 당내마을 임도길을 가면서, 제석산과 그아래 남해화학 공장 모습
▲ 임도길로 갈수 잇지만 옛길 좌측으로 올라간다.
▲ 33년 동안 다녔던 휴켐스와 남해화학 공장 지금도 가동...
▲ 임도길에 벚꽃이 떨어지고 잎들이 올라오고 있다.
▲ 골명치에서 본 가마봉쪽 모습
▲ 동백꽃이 활짝 피었지만 잎들이 떨어진다.
▲ 가마봉 능선의 진달래꽃 모습
▲ 가마봉으로 가면서 뒤 돌아본 모습
▲ 멀리 좌측 벚꽃길을 걸어 왔고, 우측 산에도 벚꽃들이 지고 있다.
▲ 멀리 남해대교 방향, 날씨 탓에 대교가 보이지 않는다.
▲ GS 공장과 묘도대교 방향
▲ 가마봉의 진달래꽃 모습
▲ 진달래꽃들이 지고 잇다.
▲ 뒤 돌아본 모습
▲ 개구리바위와 진례봉쪽 모습
▲ 강풍과 더불어 눈발이 조금 날리고 있다.
▲ 개구리바위쪽 진달래꽃
▲ 멀리 시루봉쪽 모습, 진달꽃들이 보이지 않는다.
▲ 개구리바위에서 진례봉쪽
▲ 뒤 돌아본 가마봉쪽 모습
▲ 봄비와 강풍에 진달래꽃들이 많이 떨어졌다.
▲ 한쪽은 진달래꽃 다른쪽은 푸른 소나무 조화가 된다.
▲ 진례봉 정상쪽
▲ 현재시간 9:27분, 등산객들이 한적하다.
▲ 전망대에서 묘도쪽 모습
▲ 상암마을쪽 모습
▲ 호명마을쪽의 다랭이 논들이 보인다.
▲ 시루봉쪽 진달래꽃들이 보이지 않아, 저긴 가질 않고 봉우재에서 흥국사로 하산한다.
▲ 베틀산 방향으로 하산하다 도솔암을 가본다.
▲ 진례봉 정상석, 예전엔 줄을 서며 인증샷을 찍었는데 오늘은 글쎄 한가하다..
▲ 도솔암윗쪽 전망대에서 잠시 쉬어간다.
▲ 베틀산 방향의 등산로 옆에도 진달래꽃들이....
▲ 뒤 돌아본 진례봉 정상
▲ 또다른 도솔암 윗쪽의 바위에서...
▲ 도솔암 암자 앞뜰로 내려간다.
▲ 봉우재에서 도솔암 까지는 많은 계단으로 되어있다.
▲ 이곳에도 벋꽃들이 많이 떨어졌다.
▲ 봉우재에서 본 시루봉쪽 진달래꽃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 진례봉쪽, 추운날씨와 강풍, 춥다 컵라면으로 따뜻하게 (2,000)
▲ 봉우재에서 흥국사로 하산하고
▲ 예전에 절이 있었던곳, 동백꽃들이 많이 떨어져 있다.
▲ 봉우재에서 흥국사까지 많은 돌탑들이 있다.
▲ 꽃무릇 군락지로 가는 삼거리를 만나고..
▲ 원통천의 다리를 건너고
▲ 흥국사 뒷쪽에서 본 지붕
▲ 대웅전 최근에 지붕 보수를 하였다.
▲ 흥국사 입구에도 벋꽃이 지고..
▲ 현재시간 10:50분, 많은 등산객들이 진달래 꽃을 찾아 많이 오고 있다.
▲ 홍교
※ 올해 영취산의 진달래꽃 개화 시기를 놓친것 같다.
꽃들은 지고, 정상쪽에는 4월인데 강풍속에 조금 눈발이 날리고..
3시간여에 걸쳐 진달래 꽃길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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