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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산 /-. 호랑산, 영취산

여수 영취산 진달래꽃

 

 

▣ 영취산에 진달래꽃이 보이지 않는다.

 

 

 

■ 일시: 2020. 4. 04 (토)  천천히 약 3시간 40분 , 혼자

■ 코스: 원상암마을 → 골명치 → 가마봉 → 개구리바위 → 진례봉 → 응봉폭포/장군동굴 → 임도길 → 원상암마을

   

 

□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취산 진달래 축제 (3/27 ~ 3/29) 는 취소 되었고,

     주말이라 영취산 활짝핀 진달래꽃을 볼려고 가 보았지만...

     이렇게 영취산에 진달래 꽃이 보이지 않기는 처음인것 같다.

    

     매년 가보지만 이렇게 실망하기는 처음인것 같다.

     날씨 탓일까...

 

     그래도 한바퀴 돌아보고, 진례봉 정상에서 하산시는

     전부터 알았지만 요즘 이름이 붙혀진 응봉폭포, 장군동굴을 둘러보고..... 

     임도길을 걸어 원점회귀 하여 본다.

 

 

▲ 영취산, 개구리바위 모습

 

 

▲ 원상암 마을 입구에서 출발하고

 

▲ 마을뒤 영취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

 

▲ 임도길, 가마봉으로 올라가는 코스도 있지만 임도길을 따라 골명치로 간다.

 

▲ 개나리 꽃도 지고 잎이 나오기 시작한다.

 

▲ 당내마을 뒷쪽의 벚꽃나무 군락지 모습

 

▲ 뒤 졸아본 가마봉쪽 모습

 

 

 

▲ 바람이 불어 벚꽃 꽃잎이 많이 떨어진다.

 

▲ 골명치에서 가마봉으로 올라가고

 

 

 

▲ 올해는 보이는 벚꽃보다 진달래가 먼저 진것 같다.

 

▲ 가마봉으로 오르는 능선 모습

 

 

 

▲ 이 부근의 진달래꽃도 보이지 않고...

 

▲ 묘도대교쪽 모습

 

▲ 올해 영취산 진달래 꽃은 볼수가 없다.

 

▲ 그나마 좀 보이는 진달래꽃 모습이다.

 

 

 

 

 

 

 

 

 

▲ 이곳도 연분홍의 꽃도 보이지 않고..

 

 

 

▲ 가마봉 정상에서

 

▲ 진례봉 정상쪽 모습

 

▲ 올해의 진달래꽃은 실망이다.

 

▲ 뒤 돌아본 가마봉쪽 모습

 

▲ 개구리바위 에서

 

 

▲ 반쪽은 진달래꽃이 보여여 되는데 보이지 않는다.

 

▲ 뒤 돌아본 개구리바위쪽

 

 

 

▲ 진례봉 정상쪽

 

 

 

▲ 올해는 등산객들이 거의 보이지 읺는다.

 

 

 

▲ 진례봉 정상에서 하산길

 

▲ 전망대에서 잠시 쉬면서 본 봉우재쪽 모습

 

▲ 뒤 돌아본 진례봉쪽 모습

 

▲ 이제 장군동굴 쪽으로 가본다.

 

▲ 예전에는 밧줄과 길이 거의 없었는데...

 

▲ 응봉폭포, 낙수물이 조금씩 떨어진다.

 

▲ 응봉폭포 바닥,

 

▲ 또다른 암반에서도 낙수물이 떨어지고

 

▲ 장군동굴 모습

 

▲ 동굴 입구

 

▲ 동굴에서 본 묘도대교 방향

 

▲ 동굴 입구에서 본 묘도쪽 모습

 

▲ 하산길은 능선을 따라 아곳에서 계속 내려간다.

 

 

 

▲ 능선을 따라 내려오면 만나는 임도길

 

▲ 여기서 동굴을 올라 갈려면 한참을 가야 된다.

 

 

 

▲ 임도길을 따라 골명치 방향으로 간다.

 

▲ 한적한 임도길 좋타..

 

▲ 뒤 돌아본 모습 개구리바위와 진례봉이 보인다.

 

▲ 영취산 송전탑 설치를 반대 했던 장소이다.

 

 

 

▲ 돌고개 행사장에서 올라오는 곳이다.

 

▲ 영취산에 진달래꽃이 절정기는 이러한 모습인데 볼수가 없었다.

 

▲ 골명치에서 바로 아래로 내려간다.

 

▲ 각시붓꽃

 

▲ 배꽃

 

▲ 복숭화 꽃

 

▲ 상암마을로 내려오면서 오늘의 산행을 종료한다.

 

 

※ 영취산에 진달래꽃을 매년 보는데

올해는 활짝핀 꽃도 못보고 실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