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1.3)에 개통한 구름다리 (무주탑 현수교, 총연장 137m, 폭 1.6m)를 건너고 원점회귀 코스다.
부춘마을에서 약 8km의 구불구불한 외길을 올라,
형제봉 활공장에 도착하니 운무에 전망대에서 풍경은 볼수가 없고...
구름다리를 향에 산행을 출발한다.
멀리 형제봉쪽, 구름다리 끝에서 본 모습
오늘의 코스 활공장 출발 구름다리 까지 (원점회귀)오전 10시경 형제봉 활공장 주차장 도착, 차박을 하였는가 차량들이 많다.먼저 전망대에 올라가 본다.전망대, 운무에 풍경 경치가 안 보인다.미륵선원쪽 모습악양의 안쪽인 덕기마을쪽 모습운무 때문에 부춘마을쪽은 볼수가 없었다.가야할 형제봉 방향 운무가 깔렸다.이제 형제봉 방향으로 산행을 떠나고소나무 배경으로 한방 날리고산행길 습기가 많아서 그런가 버섯 종류들이 많이 보인다, 세발버섯조용한 산길 옆지기와 둘만이 걸어 본다.엉겅퀴여수에서는 볼수 없던 뻐국나리처음으로 뻐꾹나리를 만나 본다.청학사로 내려가는 삼거리를 지나고아직도 운무가 겆히지 않고...형제2봉이 보인다.형제2봉의 정상석부춘마을 방향 아직 운무가 깔렸다.형제1봉으로 향하고밧줄을 타고 조심스래 내려 가고우측 형제1봉 정상으로 향한다.성제봉(형제봉) 1봉 정상석 뒷쪽형제봉 1봉 정상석형제나 성제나 그게 그거다. (형님이나 성님이나..ㅎㅎ)정상 전망바위에서 잠시 쉬어 간다.바람도 솔솔 불고 시원하니 좋다.아직도 운무가.... 승용차로 올라왔던 부춘마을 방향구름다리 방향으로 계속 고고다.떨어진 낙옆, 가을이 오는가 보다.철쭉제단, 헬기장에 도착하고짚신나물마타리꽃뒤 돌아본 철쭉제단 모습참취이제 서서히 운무가 겆히고 있다.평사리쪽과 구름다리가 보인다.저 바위에 올라 사진을 찍으면 좋은데....엉겅퀴철쭉군락지를 지나며 본 구름다리뒤 돌아본 철쭉 군락지, 샘터에 내려 갔다 온다.샘터 식수로는 안될것 같고...샘터에서 되 돌아오니 옆지가 저기 많큼 오고 있다.구름다리로 가기전 전망대로 가 본다.전망대에서 본 악양쪽 섬진강 모습악양쪽 모습이제 구름다리로 향하고구름다리 신선대 까지 건너 갔다 온다.총연장 137m 구름다리를 건너 간다.신선대에서 본 악양쪽악양 평사리 들판이 한눈에 보인다.신선대에서 본 구름다리 모습이젠 되 돌아 가야 되나.....이제 구름다리 다시 건너 되 돌아 간다.옆지기 인증사진 한방 날리고뒤 돌아와 본 구름다리 신선대 방향이제 왔던길 활공장으로 되 돌아 간다.철쭉 군락지를 올라가고뒤 돌아본 악양쪽구름다리를 뒤로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철쭉제단을 지나고형제1봉 아래 묘지 비석은 암반에 고정 시켜 놓았다.형제1봉 전망대에서 본 되 돌아 왔던 1,054봉 모습형제2봉으로 향하고뒤 돌아본 형제1봉 모습형제2봉으로 올라가고형제2봉에 도착하고형제2봉에서 악양쪽 모습형제2봉에서 형제1봉쪽 모습형제2봉에서 하산, 오전엔 운무에 가려 보지 못했던 악양쪽 모습이 보인다.청학사로 내려가는 삼거리를 지나고드디어 구름다리를 왕복하고 활공장 주차장에 도착했다.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전망대에 다시 올라 오전에 보지 못했던 풍경을 보고패러글라이딩 이륙을 하고 있다.바람을 타고 몇번을 이곳을 빙빙 돌아 다닌다.다른 모양의 패러글라이딩 이륙 준비를 하고멋진 활강 모습산행도 즐거웠고, 이런 멋진 모습을 보아 더 즐거웠다.이곳에서 멋진 활강 모습을 구경하고 활공장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