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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오봉산

▣ 칼바위와 조망이 일품인 오봉산을 찾아서.

     

   

■ 일시: 2021. 9. 11, (토), 옆지기 .

■ 코스: 칼바위 주차장 → 칼바위 → 오봉산  용추폭포 칼바위 주차장 , 원점회귀 ,  3시간 20분.

 

    이번주도 아직 미답사 지역인 보성 오봉산을 찾아가 본다.

    

    오봉산 정상과 기암괴석인 칼바위가 주목적이라 최단 코스며, 원점회귀인 칼바위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약간 습한 날씨, 바람도 거의 없고....

    땀을 흘려가며 가볍게 한바퀴 돌아 본다.

 

오봉산의 기암괴석 칼바위 모습

 

칼바위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오늘의 코스는 칼바위주차장 출발, 오봉산 찍고 용추폭포 찍고 원점회귀 코스다.
칼바위 주차장에서 칼바위 방향으로 올라간다.
초입 지점의 등산로 안내도
뒤 돌아본 주차장 출발지모습
임도 같이 넓은길 한참을 올라가야 된다.
물봉선
출발한지 0.6km을 올라 왔다.
돌담 같은 길을 지나고
가야할 멀리 중앙 좌측 오봉산 정상을 한번 쳐다보고...
돌탑과 첮번째 풍혈지에 도착하고
풍혈지, 찬바람이 나오는지 거의 모르겠다.
돌탑군에서 본 해평지와 건너편 산
돌탑군을 둘러 보고....
칼바위 방향으로 계속 고고
완만한길, 난 가파른 오른쪽 길로 올라 가고
은꿩의다리
칼바위에 도착, 올라오는 지점 우측으로 들어가 본다.
이 곳으로 가야만 칼바위에 음각이 되어진 화상을 볼수 있다.
칼바위 화상을 보기 위해 좀더 확대 하여 본다.
음각이 되어진 마애조각이 보인다.
그곳에서 나와 시누대 숲은 지나 전망대에서 본 해평지 방향 모습
요런 바위 모습도 보이고
전망대에서 나오면서
먼저 보았던 칼바위를 지나 돌아가니 여기도 칼바위 표시가....
안으로 들어가 보니 요런 모습이..
여기에 있는 칼바위 화상이 있나 자세히 보아도....
전에본 칼바위가 똑 같은데, 왜 여기선 왜 마애불상이 안 보일까....
칼바위 포터죤 방향으로 올라 가고
포토죤 올라 가기전 모습
옆에도 기암괴석이 보인다.
포터죤에서 본 칼바위 모습
칼바위가 보이는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간다.
포터죤, 이제 오봉산 정상을 향하여 계속 고고
능선의 첮번째 전망대, 전망 모습을 볼수 없다.
득량 남초등학교에서 오는 길목 삼거리
두번째 전망대, 이곳에서는 풍경이 잘 보인다.
전망대에서 본 모습
저기가 정암마을 인가...
수까치깨
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조용한 숲길을 가다 보면
자주꿩의다리
해평지 모습
층꽃나무
두번째 풍혈지
이곳에도 바람은 거의 나오지 않고...
세번째 풍혈지, 가보나 마나다.
암벽을 타고 올라가고...
간간히 나무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아릅답다.
뒤 돌아본 칼바위 방향
앞에 오봉산 정상이 보인다.
오봉산 정상이 눈앞에, 돌탑길 좀더 힘을 내본다.
남근바위가 보이는 돌탑
돌탑에서 본 남근바위
다른곳에서 본 모습
오봉산 정상
정상에서 본 모습
정상 그늘진 곳에서 한참을 쉬어 간다.
오봉산 정상의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파노라마 풍경
해발 320m 고지에서 본 풍경
이젠 정상에서 용추폭포 방향으로 하산한다.
남근바위가 앞에 보인다.
곳곳에 돌탑이 많이 보인다.
야자 매트를 깔아 놓은곳도 있고
맨땅 빗물에 땅이 많이 패였다.
왼쪽 용추폭포 방향으로 가고
용추폭포 쉼터 전망대 에서는 폭포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용추폭포로 내려 가고
산행객, 피서객 아무도 없다.
이곳에서 시원하게 씻고 한참을 쉬어 간다.
자세 한번 잡아 보고....
비가 와서 폭포가 아릅답게 떨어 진다.
용추폭포 높이 18m의 3단으로 물줄기가 떨어 진다.
용추폭포를 나서면서.....
이젠 용추 계곡을 따라 내려 간다.
저 멀리 칼바위가 보인다.
내려 가면서도 돌탑이 많다.
용추계곡의 다리를 건너면
용추폭포 임도길 끝부위, 난 우측 삼나무 길로 내려 간다.
둘레길이 조성 중인데, 난 우측 조성중인 길로 내려 간다.
지금 한창 공사 중이다.
공사중인 모습
계곡을 따라 조성중인 길과 계곡 건너 임도길이 보인다.
칼바위 주차장 까지 길은 되어 있다.
뒤 돌아본 모습, 좌측 조성중인 길, 우측 용추폭포 방향 차량 가능한 임도길
지금도 오봉산 등산로는 공사중, 산행은 지장 없음.
3시간 20분의 산행을 마치고 시원한 아메리카노 ice coffee 한잔으로 목을 축인다.

 

※ 이번주도 주말을 이용 미 답사 지역인 오봉산을 찾아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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