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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마복산

▣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고흥 마복산을 찾아서.

     

   

■ 일시: 2021. 9. 18, (토), 혼자 .

■ 코스: 마복사 삼거리 → 마복사 → 삼거리  마복산 정상  해재   외신마을 갈림길  마복사 삼거리 ,

              원점회귀 ,  4시간 10분 (혼자 쉬엄쉬엄).

 

    이번주도 아직 미답사 지역인 고흥 마복산을 찾아가 본다.

    

    저번주는 보성 오봉산 기암괴석를 구경하고, 이번주도 기암괴석과 정상에서 보이는 멋진 남도 바다 풍경과

    한창 익어가는 간척지의 황금들녁도 구경할겸 떠나본다.

 

    이번 코스도 승용차를 이용 원점회귀이며, 멋진 풍광을 볼수 있는 짧은 코스를 선택 하였다.

    마복사 입구에서 출발하여 정상을 찍고 해재에서 임도를 따라 마복사 입구로 되돌아 왔다.

 

    오늘은 혼자서 쉬엄쉬엄 산행을 하였고, 산행은 만나는이 아무도 없었다.

 

마복산 정상의 봉수대
오늘의 코스는 마복사 입구 임도사거리 출발 원점회귀 코스다.
마복사 입구 삼거리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마복사 방향으로 올라간다.
마복사 입구의 등산 안내도
마복사 주차장, 차량은 보이지 않는다.
주차장 앞 등산로로 올라간다.
좌측은 마복사, 직진하여 올라간다.
조금 오르니 조망이 터진다. 세동재와 비봉산
황금들녁이 아름답게 보인다.
이리 보아도 기암괴석이 보이고
저리 보아도 기암괴석이 많이 보인다.
전망 좋은 곳에서는 한참을 쉬어가고
테트리스 바위가 멀리 보이고, 바위 사이로 요리조리 빠져 나간다.
밧줄이 있어 오르기가 쉽고
삼거리에 도착, 풍광을 보며 또 쉬어가고
가야할 마복산 정상 방향
저 멀리 여수의 섬들이 많이 보인다.
이젠 삼거리에서 528m 봉을 향하고
단풍취
멀리 팔영산이 보인다.
뒤 돌아본 지나온 삼거리 봉 모습
닭의장풀 색이 뚜렸하다.
마복산 정상 봉수대가 보인다.
봉수대 위에 올라와서
내려가야할 해재 방향
정상석 뒷편
마복산 정상 정상석
봉화대 유래
이제 해재 방향으로 하산한다.
멋진 소나무도 보이고
남성마을, 남도 바다 풍경도 좋고
해재 방향의 능선
쉬어 갈수 있는 평상테크도 몇개 보인다.
마복송, 잡초가 우거져 잘 안보인다.
그래 밑둥만 찍어 본다.
지붕바위
이쪽 에서도 보고
위에서도 보고
반대편 에서도 본다.
마복산 정상 방향 밑의 바위군들
투구바위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 본다.
투구바위
집석 바위군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 본다.
흔들바위
저곳이 미미르의 샘일까...
흔들바위와 넘어 해재 방향
내려 가면서 뒤 돌아 보고
바위 밑으로 사람이 지나 갈수 있을것 같다.
해재에 도착하고
뒤 돌아본 흔들바위 방향
해재에 있는 전망대에도 가보고
전망대에서 본 풍경
이제 내산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우측 내산마을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임도길로 가면서 보이는 바위군들
물봉선
선바위와 바위군들
등골나물
우측 마복사 방향으로 가고
맥문동
임도길 옆으로 등골나물이 활짝 피었다.
쉼터도 보이고
이곳에서도 마복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가 보다.
마복사 입구에 도착하며 산행을 종료한다.

※ 멋진 바위군들을 보려면 겨울에 와야 될것 같다.

나뭇잎 사이로 멋진 바위군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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