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는 보성 오봉산 기암괴석를 구경하고, 이번주도 기암괴석과 정상에서 보이는 멋진 남도 바다 풍경과
한창 익어가는 간척지의 황금들녁도 구경할겸 떠나본다.
이번 코스도 승용차를 이용 원점회귀이며, 멋진 풍광을 볼수 있는 짧은 코스를 선택 하였다.
마복사 입구에서 출발하여 정상을 찍고 해재에서 임도를 따라 마복사 입구로 되돌아 왔다.
오늘은 혼자서 쉬엄쉬엄 산행을 하였고, 산행은 만나는이 아무도 없었다.
마복산 정상의 봉수대오늘의 코스는 마복사 입구 임도사거리 출발 원점회귀 코스다.마복사 입구 삼거리에 승용차를 주차하고마복사 방향으로 올라간다.마복사 입구의 등산 안내도마복사 주차장, 차량은 보이지 않는다.주차장 앞 등산로로 올라간다.좌측은 마복사, 직진하여 올라간다.조금 오르니 조망이 터진다. 세동재와 비봉산황금들녁이 아름답게 보인다.이리 보아도 기암괴석이 보이고저리 보아도 기암괴석이 많이 보인다.전망 좋은 곳에서는 한참을 쉬어가고테트리스 바위가 멀리 보이고, 바위 사이로 요리조리 빠져 나간다.밧줄이 있어 오르기가 쉽고삼거리에 도착, 풍광을 보며 또 쉬어가고가야할 마복산 정상 방향저 멀리 여수의 섬들이 많이 보인다.이젠 삼거리에서 528m 봉을 향하고단풍취멀리 팔영산이 보인다.뒤 돌아본 지나온 삼거리 봉 모습닭의장풀 색이 뚜렸하다.마복산 정상 봉수대가 보인다.봉수대 위에 올라와서내려가야할 해재 방향정상석 뒷편마복산 정상 정상석봉화대 유래이제 해재 방향으로 하산한다.멋진 소나무도 보이고남성마을, 남도 바다 풍경도 좋고해재 방향의 능선쉬어 갈수 있는 평상테크도 몇개 보인다.마복송, 잡초가 우거져 잘 안보인다.그래 밑둥만 찍어 본다.지붕바위이쪽 에서도 보고위에서도 보고반대편 에서도 본다.마복산 정상 방향 밑의 바위군들투구바위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 본다.투구바위집석 바위군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 본다.흔들바위저곳이 미미르의 샘일까...흔들바위와 넘어 해재 방향내려 가면서 뒤 돌아 보고바위 밑으로 사람이 지나 갈수 있을것 같다.해재에 도착하고뒤 돌아본 흔들바위 방향해재에 있는 전망대에도 가보고전망대에서 본 풍경이제 내산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우측 내산마을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임도길로 가면서 보이는 바위군들물봉선선바위와 바위군들등골나물우측 마복사 방향으로 가고맥문동임도길 옆으로 등골나물이 활짝 피었다.쉼터도 보이고이곳에서도 마복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가 보다.마복사 입구에 도착하며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