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 1일차

▣ 거제 식물원(정글돔),  매미성,  바람의언덕, 신선대.

 

■ 일시: 2022. 8. 20 ~ 21. (토/일),  우리 가족 여행  (5명).

■ 코스:  1일차 : 거제식물원 → 점심 → 매미성 → 숙소 → 바람의언덕/ 신선대  → 고현시장  →  숙소(호텔올거제).

              2일차 : 숙소 → 지세포유람선터미날 → 해금강 → 외도 보타니아 → 지세포  → 점심  →  여수.

 

□ 뜨거운 여름을 피해 장마철 이지만, 식구들과 거제도로 여행을 다녀 온다.

 

     여수에서 출발, 서울에서 내려오는 큰아들을 통영터미날에서 만난후 거제도로 고고 ~

 

     먼저 거제 식물원(정글돔)을 가본다.

     정글돔에서 나오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다.

     야외에 있는 식물원을 보지도 못하고 ...

 

     그래서 점심 부터 해결,  예마루식당에서 연잎밥정식을 먹고 매미성으로 출발 ~~

 

     매미성에 도착하니 비가 제법오기 시작한다, 그래도 한바퀴 돌며 구경하고 숙소로 ~~

     숙소로 가는 도중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웬걸 숙소에 도착 짐을 풀르니, 언제 비가 왔냐 싶을만큼 날씨가 좋다.

     숙소에 있긴 뭐하고 해서

 

     내일 계획된 코스지만 바람의언덕과 신선대 를 한바퀴 돌며 구경해 본다.

 

     그리고  숙소로 오는 도중 고현시장에 둘러 간식을 사고...

     호텔올거제 에서 하룻밤을 지낸다.

 

풍차와 어우러진 절경이 아름다운 바람의언덕의 풍차 모습

 

먼저 거제식물원의 거제정글돔을 구경해 본다.

입장권  5,000원 으로 티켓을 끊고..

돔 안으로 들어가 구경해 본다.

시원하게 폭포수가 반겨 준다.

습하고 후덕찌근 하지만....

정해진 코스로 한바퀴 돌아 본다.

산달이 가까워지는 작은 며느리....

작은 아들

큰아들과 옆지기 식구 5명이 함께 한다.

열대, 난대, 온대 환경의 식물 들을 구경하면서....

돔을 한바퀴 돌고 밖의 연꽃들을 살펴 보고...

이젠 거제식룰원을 떠나 점심을 해결한다.

 

서부권에서 북부권으로 가면서...

율촌두모루에 있는 "예마루식당" 으로

점심은 연잎밥정식으로 ~~

오리불고기와 연입밥의 한상 모습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매미성으로 향한다.

 

 

매미성 안내판

점심때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지만 그래도 오늘 코스를 강행한다.

보이는 매미성 한바퀴 둘러 본다.

좌측으로 올라가 우측으로 나온다.

비가 오지만 그래도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매미성 주차장, 많은 비가 오기 시작한다. 호텔 입실이 오후 3시 일단 호텔로 향한다.

 

호텔올거제. 16층 내부 모습이다.

방은 3개

화장실 2개

 

16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 어느새 비는 멈쳐 버리고....

지금이 오후 3시, 비가 멈쳐 내일 계획한 코스 다녀 온다.

 

 

먼저 바람의언덕을 찾아가 보고....

바람도 솔솔 불고, 햇빛도 없고, 한바퀴 둘러 보며 구경해 본다.

이제 이곳에서 신선대를 찾아가 본다.

 

네비가 신선대 입구가 아닌 신선대전망대로 안내하여 다시 빠꾸하고..

 

저 밑에 있는 신선대를 갔다 온다.

분꽃

백합

뒤돌아본 모습

이제 신선대에서 숙소 가는 방향 고현시장으로 향하고....

 

고현시장에서 간식과 안주거리를 사고 숙소로 ~~

 

이렇게 여행 1일차를 끝내고 ~~~~

푹  잠을 자고 내일을 기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