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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작은 오봉산

▣ 바위 암릉이 아름다운  작은 오봉산에 올라 풍경을 구경해 본다.

 

 

■ 일시: 2022. 9. 10. (토), 옆지기와 큰아들

■ 코스: 득량역 → 작천마을 → 전망바위 → 작은 오봉산 → 각시바위   득량역  (2시간 30분)

 

□ 추석 연휴 이번엔 보성의 작은 오봉산을 찾아가 본다.

 

     오봉산은 지난번에 답사를 했었고,

     오봉산 못지 않게 정상의  기암귀석이 아름답고,

     정상을 갔다 오는 시간도 짧아 선택을 하였다.

 

     득량역에서 출발하여, 작천마을로 걸어가 작은 오봉산을 정복하고, 한바퀴 돌아 원점회귀 코스다.

 

   

 

작은 오봉산 수문장 바위 정상에서....

 

득량역에 차량을 주차 시키고....
추억의거리를 지나 작천마을로 향한다.
은행나무에서 열매가 많이 떨어져 있다.
작천마을 입구의 건널목에 다다르니
때마처 무궁화 열차가 지나간다.
작천마을 입구의 커피 숍에서
가볍게 차 한잔을 하고 작은 오봉산 오를 준비를 한다.
작천마을 곡목길을 지나
조금 가니 오봉사 가기전 작은 오봉산 등산로 입구가 나타 난다.
전망바위에서 벼들이 누렇게 익어가는 간척지 평야 그리고 월평마을 모습
멀리 오봉산이 보인다.
처음 출발해썬 득량역 방향
전망바위에서  풍경을 감상하고....
정상을 향하여 또 오른다.
이정표, 여기서 좌측으로 올라 가기전에
우측에 있는 바위에 올라가 보지만 숲에 가려 왔던길 보이지 않는다.
이곳에서 본 풍경
말바위 북쪽 사면을 올라가 본다.
외계인 바위 숲속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왔던길을 다시 살펴 보고....
말바위를 올라 간다.
득량 면 소재지 모습
수문장 바위 저쪽엔 큰아들이
그리고 이쪽엔 내가 서로 사진을 찍어 본다.
채석장이 보이고..
수문장 바위 양 모습
작은 오봉산 이정표가 보인다.
저 바위가 책상바위 인가 보다.
뒤 돌아 본 모습
정상에 조그마한 자귀나무에....
자귀나무 꽃이 지금까지 보인다.
앞으로 가야할 방향
뒤 돌아본 책상바위 모습
이제 하산한다.
뒤 돌아 본 모습
하산길에 각시바위 모습, 득량역에서는 소원바위 라고 적혀 있었던 같은데....
오봉산에도 요런 비슷한 바위에 부처상이 있는데, 이곳엔 없는것 같다.ㅎㅎ
밑에서 다시 한번 쳐다보고 하산...
하산길에 돌탑이 두개가 있다.
상작마을로 하산
하산하여 열차 철로밑 작은 부채통로로 득량역으로 간다.
득량역을 한바퀴 둘러 본다.
득량역 플렛폼
득량역 안쪽 모습
내부엔 옛 물건들을 전시해 놓고 있었다.
이렇게 득량역을 기점으로 작은 오봉산을 답사 해 본다.
다른 곳도 가고 싶었지만 다른 일정이 있어 여수 집으로 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