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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2일차

▣ 거제 해금강,  외도 보타니아.

 

■ 일시: 2022. 8. 20 ~ 21. (토/일),  우리 가족 여행  (5명).

■ 코스:  1일차 : 거제식물원 → 점심 → 매미성 → 숙소 → 바람의언덕/ 신선대  → 고현시장  →  숙소(호텔올거제).

              2일차 : 숙소 → 지세포유람선터미날 → 해금강 → 외도 보타니아 → 지세포  → 점심  →  여수.

 

□ 거제도 여행 2일차.

 

     외도를 가기 위해 숙소와 가까운 지세포 유람선터미날을 찾아 간다.

 

     지세포에서 출발하는 첮배 유람선 09:00 표을 예매하고.

     시간이 남아 따뜨한 커피를 사러 스타벅스도 다녀오고...

 

     09:00 유람선을 타고 출발. 바람이 있어 파도가 있지만 해금강을 구경하고...

     외도에 둘러 2시간에 걸쳐 온대 및 열대식물을 구경해 본다.

     지세포에서 출발 도착 소요시간 3시간 30분 소요 되었다.

 

     오늘 계획된 코스 어제  구경을 해서 오늘 일정 빨리 끝낸다.

     점심을 청마루대구뽈찜에서 해결하고..

     큰아들 서울로 가기위해 통영터미날에 들러 아들을 올려 보내고

 

      작은 아들 내외, 옆지기와 함께 여수로 돌아 온다.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 한다.

 

외도 보타니아 풍경

 

거제도 여행 2일차 날이 밝았다.
숙소 16층에서 바라본 일출 모습
오늘 날씨는 쾌청하다는 예보고 즐거운 여행이 될것 같다.

 

호텔올거제 에서 가까운 지세포 유람선 터미날을 찾아 가고...
외도까지 가야할 유람선 모습
호텔에서 유람선 활인권을 받고
총 금액에서 얼마를 활인 받았는지는 모르고, 5명 120,000 티켓을 끊고
유람선을 탑승하고 외도로 가는 도중 교육을 받고...
가는 도중 보이는 저곳 , 옛 방식으로 숭어 잡이 하는곳인가 보다.
동백섬 지심도 저기도 언제 한번 가봐야 되는데...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2층으로 올라와 갯바위의 기암귀석을 감상해 본다.
우측에 보이는 섬이 외도 이다
외도 전망대가 좌측 하얗게 보인다.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해금강이 보인다.
외도에 도착해 위에 올라가 본 선착장 모습
이제 외도 관광에 나선다, 왼쪽 길로 올라가 안내방향 코스로 한바퀴 둘러 본다.
다른 선사보다 빨리 도착하고, 제일 먼저 선두로 올라 간다.
위에서 보니 이젠 관광객 들이 많이 도착해 올라 오고 있다.
오늘 제일 먼저 도착해 이제 이곳에서 길을 에어로 청소를 하고 있다.
멀리 좌측에 보이는 해금강 모습
전망대에서 본 모습
커피숍이 있는 저곳, 저곳을 깃점으로 이젠 내려가야 된다.
빨간 코스로 올라오고, 파란코스로 내려가야 된다.
외도 교회 모습
이곳 갤러리에서 배가 오기를 기다려 본다.
계속 관광객들이 들어오고 있다.
유람선들은 2시간여의 관광객들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고....
이젠 외도를 떠나야 할시간, 오랜만에 멋진곳을 구경한것 같다.

 

 

2일째 점심 청마루를 찾아가 본다.
오늘의 메뉴는 대구볼찜.
콩나물 밑으로 대구 볼찜이 숨겨줘 있어 비벼서 먹는다.
마지막으로 감자면으로 비벼 먹고.....

 

※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추억으로 남을만한 즐거운 여행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