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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6

▣  2022년 임인년 마지막 해가 저물어 가네요....

 

 

■ 일시: 2022. 12. 31. (토),  

■ 코스:  노월전망대 →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의 명소 가야정원" 방문기

 

     임인년 한해가 저물어 간다.

 

     아침에 봄이 오는 소식,

     개복수초가 피었는가 를 돌산을 찾아가 보지만.

     이제 싹이 올라오고 있다.

     예년보다 많이 늦어 지는것 같다.

 

     그리고 연말 어디로 가서  해넘이를 볼까...

     처음으로 순천 와온 노을 전망대를 찾아가 본다. 

     변해가는 순천만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보고...

 

     임인년 해넘이를 감상해 본다.

     와 ~~ 인파가 너무 많다.

     다음엔  다른데로 가야 될듯...

 

임인년 해넘이 모습, 와온 노을전망대에서...

 

오전에 여수에서 제일 먼저 피는 돌산의 개복수초 상태를 확인하고...
예년 보다 많이 늦어 지는것 같다.
이제야 싹이 올라 오고 있다.
보름 정도는 더 있어야 될듯...
송악 열매

 

임인년 해넘이를 보려고 와온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
해넘이 시간이 있어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가야정원 뒷산 황톳길를 만들고 있다.
이제 길을 내고 있어 봄이면 올라갈수 있을듯...
그래도 높은곳에 올라 가야정원  겨울 풍경을 담아 본다.
지금은 이런 모습인데.. 꽃이 활짝 피었을댄 어떤 모습일까....
산에 올라가 보니 그동안 못 보았던 뒷 모습도 볼수가 있었다.
이제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며 풍경을 담아 본다.
피라칸타.
애기사과
빠알간 열매만 담아 본다.
호랑가시나무 열매
햇빛에 반사되는 갯골도 담아 보고...
저 뒷산으로 황톳길 산책로가 조성 중이다.
따뜻한 차 한잔을 들고, 해넘이를 보려고 노을 전망대로 향한다.
노을전망대 차가 계속 들어 오고 있다.
이제 임인년 한해가 지나가는 해넘이를 감상해 본다.
이렇게 임인년 한해가 저물어 가는구나.....
모두가 해넘이를 보고 빠져 나간다.
붉은 노을이 더 보일줄 알았는데 보이질 않는다.
해넘이를 볼려고 많은 인파가 찾아 왔다.
이제 집에 가야 되는데... 차들이 움직이질 않는다.

 

※ 올해 가야정원을 알았고

매월 변해가는 "순천만 가야정원"

내년엔 어떤 아름다운 꽃으로 변할까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