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순복음교회, 매화꽃이 피었는가 한바퀴 돌아 본다.이제 꽃봉우리들이 올라 오기 시작한다.홍매화 나무, 꽃을 근접으로 자세히 볼수 있어 좋다.많은 홍매화 꽃은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활짝핀 몇송이가 보인다.눈 맞춤으로 홍매화 나무가 있어 꽃을 자세히 볼수 있다.근접, 접사로 몇장 찍어 본다.다른 곳으로 가보지만 아직 매화는 피지 아니하고...이렇게 순복음교회의 홍매화 꽃을 보고 탑매마을로 향한다.
탐매마을 홍매화 꽃이 보이지 아니하고....홍매화 조형물들로 대신 만나 본다.이곳 길 옆으로 활짝핀 홍매화 조금 있으면 볼수 있겠지....제일 먼저 피는 홍매화, 김교수댁, 대문이 닫혀 있어 가까이는 갈수 없고 멀리서 한장 찍어 본다.홍매화도 못보고... 바람은 불고, 옆지기와 작은아들 식구들 쓸쓸이 발길을 돌린다.
※ 순천만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
오늘은 농주리 마을로 들어가 주차장 까지 작은 아들 승용차로 들어가 본다.바람도 불고, 식구들은 커피숍에 있고 나 혼자 한바퀴 돌아 본다.매번 가는 코스로 한바퀴 돌아 본다.지금 조성중인 황톳길, 정상까지 올라가 본다.이젠 벌목한 나무들도 거의 제거되고, 황톳길 정상까지 올라갈수 있다.다시 방향을 틀어 올라가고....거의 정상까지 올라 왔다.정상인 저곳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정상에서 순천만과 가야정원의 풍경을 담아 본다.이제 서서히 하산 하면서 풍경을 담아 보고...이제 가야정원, 봄이 오기전 현재의 모습들을 담아 본다.동백꽃, 이번 추위에 봉우리를 터틀여 보지도 못하고 얼어 버렸다.피라칸타, 그리고 우측에 모과나무 상태저곳에 철새들이 많이 있었는데 오늘은 보이지 않는다.흑두루미, 이젠 식구들도 늘어나고... 쓸쓸 하지는 않겠지...인어아가씨와 물개, 이젠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꽃동산, 하루방이 반겨주고....꽃동산 나무들만 올려서 찍어 본다.코끼리마늘밭, 여름엔 어떻게 별할까...저 황톳길, 꽃이피고, 핑크뮬리가 들어서면 멋 있겠지...가야정원을 위해 열심히 작동하는 장비들...대추나무 밭무화과나무 밭분쇄된 벌목된 나무 이젠 거름으로 되 살아 나겠지...이렇게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무화과 나무커피숍 앞 그많던 조형물들 다 제자리를 찾아가고, 요놈들은 어디로 갈가....식구들과 따뜻한 차를 마시고...이곳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