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7

▣  한겨울 따뜻한 오후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

 

 

■ 일시: 2023. 1. 21. (월, 구정연휴),  

■ 코스:  노월전망대 →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의 명소 가야정원" 방문기

 

     구정 명절이 지나고 따뜻한 오후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

 

     가야정원, 아직 봄소식은 없지만...

     따뜻한 오후, 바람도 쐴겸 한바퀴 둘러 본다. 

     지금 상태에서 봄이 오면 이 가야정원에 꽃들이 만발 하겠지.....

 

     현재 가야정원에는 흑두루미와 철새들의 울음소리와 많은 철새들을 가까이서 볼수 있다.

     

 

지금 공사중인 황톳길, 가야정원 뒷산에 올라 본 가야정원 모습

 

일몰 전망대에서 가야정원으로 가면서 본 가야정원 모습

매번 같은 코스로 한바퀴 돌아 본다.

온실 안에는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화초들로 가득하고...

천사의 나팔

지금 공사중인 황톳길 언덕으로 올라가 본다.

지금은 벌목이 끝나고, 길이 조성되고 있고...

가야정원의 우측 풍경

가야정원의 중심부

연못, 콩자갈길, 꽃동산 멀리 별량 봉화산까지 한눈에 다 보인다.

이제 서서히 산을 내려가고...

가야정원의 겨울 풍경

오작교가 있는 연못

오늘도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담장 너머로 흑 두루미 철새들 울음 소리가 많이 들린다.

몆마리인가 셀수가 없다.

애기사과 지금도 많이 달려 있다.

애기동백꽃

호랑가시나무 열매

담을 넘어 흑두루미 가까이 가본다.

소리에 놀라 날아가는 철새도 있고...

망원렌즈가 아니라 근접 모습을 찍을수 없다. ㅠㅠㅠ

육지에도 많이 보이고..

하늘을 나는 기러기도 많이 보인다.

가야정원에서 본 솔섬 모습

해룡 명품8경에 빛나는 키다리나무.

꽃동산에도 올라가 보고...

코끼리마늘 싹이 요기에 있구나...ㅎㅎ

구정 명절 연휴 장비들도 쉬어 가야지...

이렇게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보고... 집으로 ~~

 

 

※ 가야정원에 많은 꽃들이 피는 봄이 기다려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