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가 싶었는데... 오늘 봄의 낮 기온이 20도가 넘으니 여름이 오는것 같다.
따뜻한 날씨, 순천만 가야정원의 봄꽃을 구경하러 떠나 본다. 정원 구석구석 마다 봄꽃인 꽃잔디가 온통 수를 놓았고... 벚꽃이며, 늦은 옥매화 꽃들이 활짝 피었다.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면서 봄꽃을 보며 힐링을 하여 본다. 사계절 변화하는 꽃들이 있는 가야정원, 방문기는 계속 이어진다. 오늘이 23년도 1탄 이다...
가야정원 황톳길에서 바란본 꽃들의 향연 모습이다.
가야정원으로 가는길 벚꽃들이 활짝 피었다.섬달천 입구의 벚꽃가야정원 주차장으로 가는 노월마을 입구의 벚꽃 모습난 와온해변 일몰전망대로 와서 가야정원으로 향한다.솔섬, 바닷물이 완전 간조 상태다.오늘 동반한 옆지기와 칠칠이가야정원 이제 정원을 나의 코스로 한바퀴 돌아 본다.어딜 바라보아도 꽃들이 활짝 피었다.무인 카페를 지나고...이젠 꽃들을 보며 서서히 돌아 본다.온통 꽃잔디 세상이다.여름에 샤프란 꽃밭이었는데 새싹이 그 꽃인줄 모르겠다.벚꽃도 활짝 피고....온실 속에도 아직 세상 구경을 못하는 화초도 많고....박태기나무꽃어떤 묘목일까 궁금하다...(무화과나무)모과나무에도 꽃이 활짝 피었다.모과나무 꽃수선화꽃황톳길로 올라 가는길, 철쭉을 식재 했는데 올해도 꽃이 피겠지....벚곷도 만개하고...가야정원의 황톳길로 올라 가고황톳길에서 본 가야정원의 중심지 모습멀리 꽃동산에 꽃잔디가 많이 피었다.이제 황톳길을 하산하고....또 활짝핀 꽃들을 보며....요나무이름이 뭘까....(황금회화나무)먹있게 노란 꽃이 피었다.옥매화 꽃이 활짝 피었다.가지 각색의 옥매화꽃이제 동백꽃들은 떨어지기 시작하고....노랗게 익어가는 모과를 생각하게 만든다. 2개씩만 따가세요....ㅎ개나리 꽃도 보이고..돌고래의 사랑 정원석애기사과에도 꽃이 피었다.벚꽃들의 한폭의 수채화 같다.가야정원의 지킴이 독수리,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흙두루미, 친구들이 이번 겨울에 이곳을 찾아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중....꽃들의 색감이 너무 아름답다.이제 꽃동산의 꽃잔디를 만나 본다.날이 갈수록 개화가 많이 되는것 같다.꽃동산에 진이가 모델이 되어 주고....오늘도 회장님 가야정원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신다.여기는 제주도가 아닌 "가야정원" 입니다.꽃동산의 꽃잔디 개화 상태온통 가야정원 꽃밭이다.코끼리마늘 부쩍부쩍 커가고 있다.화려한 벚꽃, 수요일쯤 비가 오면 꽃은 다 떨어 지겠지....명자꽃이렇게 따뜻한 봄날 가야정원을 한바퀴 둘러 본다.일몰전망대 이젠 집으로 갈시간....집으로 가는 도중 봉두쪽의 벚꽃 길로 가며 벚꽃들을 구경해 본다.
※ 따뜻한 주말 꽃들이 만발한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2023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가 오늘 (4/01) 개장하여 7개월 대장정에 들어 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