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12

▣  순천만 가야정원의  풍경.

 
 
■ 일시:  2023. 4. 29. (토),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순천의 명소 가야정원" 방문기
 
     여름비가 촉촉히 내리기 시작한다.

     지난주에도 가야정원을 방문 하였지만, 오늘 또한번 찾아가 본다.

 

     오늘 해룡면에서 가야정원 밴친들의 모임이 있기전, 정원을 한번 둘러 본다.

     이젠 꽃잔디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것 같고..

     새로운 꽃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조금만 있음 장미도 활짝 필것 같고, 달맞이꽃도 이제 올라오기 시작하고...

     금잔화 꽃도 피기 시작한다.

 

     그보다 정원 깊숙히 숨어 있는 꽃들을 만나는게 더 반갑다.

     자란꽃, 무늬둥굴레, 매발톱...

     이름 모를 꽃들과 보기 힘든 야생화들도 여러곳에 숨어 있다.

 

     그리고 이제 열매가 생기는 과실나무 등 변화되는 모습이  내 눈길을 끈다.

 

가야정원의 오작교 연못, 수련꽃이 활짝 피었다.

 

오늘도 노월 일몰전망대에서 출발한다.
이팝나무에도 꽃이 활짝 피었다.
오늘 물때는 간조, 멀리 화포 봉화산 주위에 안개로 가야정원으로 가는길 운치있게 만든다.
가야정원 입구, 오늘은 반대로 한바퀴 돌아 본다.
조금만 있음 금잔화 꽃이 활짝 필것 같다.
지금까지 갔던 방향의 반대로 돌아 본다.
해당화 꽃이 활짝 피었다.
꼭꼭 숨어 있는 매발톱도 보이고...

 

팬지꽃
이제 조금만 있음 장미꽃도 활짝 필것 같다.
송엽국
멀리 보이는 산으로 올라가는 황톳길, 비가와 길이 미끄러워 오늘은 패스..
장미와 해당화
코끼리마늘 많이 자랐다.
이름 모를 꽃에는 명찰이 붙어 있고...
가자니아꽃
오작교 연못
수련꽃이 활짝 피었다.
양지 바른곳 낮달맞이 꽃이 활짝 피어 있고...
돌탑 사이에도 이름 모를 꽃이 피었고...
앞에 지난주 회장님이 시머 놓은꽃, 꽃이 피면 알수 있겠지...ㅎ
이제 철쭉꽃들이 지기 시작한다.
조금만 있음 달맞이꽃이 활짝 피겠지....
달맞이꽃이 피면 어떤 모습 일까....
이곳에도 수국꽃이 피면 아름답겠지....
색깔의 조화가 아름답다.
꽃잔디 이젠 내년을 기약 해야되나....ㅠㅠ
이제 조금만 있음 나도샤프란 꽃이 활짝 피겠지....
빠알게 익어가던 피라칸타. 열매는 어디가고...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선을 보인다.
죽단화
여기에 무늬둥굴레가 보인다.
무늬둥굴레에도 열매가 열리고...
그 앞에 잔란꽃이 보인다.
자란꽃, 많은 사람들이 이꽃을 볼려고 진도. 낭도를 찾아 가는데 여기서도 볼수 있다.
이꽃은 몇주전에 낭도에서 만나 보았는데 여기선 이제 꽃들이 피기 시작한다.
베롱나무와 맥문동이 잇는곳
색깔이 아름다운 쩔쭉꽃
호랑가시나무 열매가 보이기 시작한다.
연못에는 물이 말라가고 있고...
물이없음, 인어공주와 물개는 여자만으로 도망 가지는 않겠지...ㅎ
불두화도 활짝 피고.....
꽃잔디 동산을 한바퀴 돌아 본다.
아마 앞의 어린 새싹은 황화코스모스 같이 보이고....
오늘도 회장님, 소장님 가야정원을 꾸미고 있다.
요건 오후에 찍은 모습, 비가 오기 시작한다.
오전엔 그런데로 날씨가 좋았는데....
수레국화
이름 모를 꽃들이 너무 많다. ㅠㅠ
해국
꽃잔디 흰색도 보인다.
매화 열매가 익어 가고 있다.
앵두 열매도 익어 가고...
복숭아 요것이 언제 클까....
감나무 아직 꽃이 피지 아니하고...
이름이 뭘까...클라마티스 .아리송
관상용 양귀비
카페 앞에 이팝나무에도 꽃이 피고
아카시아 꽃도 활짝 피었다.
무화과 나무아래 금잔화 꽃이 피면 어떤 모습 일까...
오전 모습.
오후엔 많은 관광객이 가야정원을 찾아 왔다.

 

※ 가야정원을 처음 방문것이 작년 8월 말

아직 1년이 되지 않아 계절별 가야정원의 꽃들 모습이 궁금하다.

방문기는 계속 이어 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