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주말 일요일, 가야정원 구석구석 마다 유병천 회장님이 가꾸워 가고 있는 순천만 가야정원을 방문해 본다. 오늘도 회장님, 사모님은 가야정원을 위하여 열심히 꽃들을 돌보고 가꾸고 계시고...
순천만 가야정원이 안타까운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고, 위안을 주는 곳이고, 힐링 장소인데.
왜 민간정원으로 등록이 그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사계절 변화하는 꽃들이 있는 가야정원, 방문기는 계속 이어진다.
순천만 가야정원의 꽃동산에 활짝핀 꽃잔디
오늘도 노월 일몰전망대에 차를 주차 시키고 순천만 가야정원으로 향한다.노월전망대 간조시간이라 갯골이 훤히 보인다.이제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굴거리나무에도 새싹들이 많이 올라 오고 있다.가야정원의 무인 카페꽃잔디와 뒤로는 불두화가 활짝 피었다.산책로 길 옆으로는 꽃잔디가 길을 안내해 준다.관상용 양귀비꽃야자나무에도 꽃이 피고온실 속에도 꽃들이 보이고...잘 전지된 대추나무 밭
해당화 꽃이 활짝 피었다.흰색꽃도 보이고포도나무포도나무 요게 언제 익을련지....야외 무대의 모과나무모과가 요렇게 생겻구나..나무에 ㅐ순이 올라오니 더 아름다운것 같다.이젠 황톳길을 따라 정상까지 갔다 온다.산 전체에 배롱나무 400여 그루가 식재 되어 있다.힘들게 산 정상에 올라 오면 쉴수 있는 평상도 있고...이제 정상에서 서서히 하산여자만과 솔섬이 앞에 보이고...멀리 화포 봉화산과 갯뻘, 가야정원이 한눈에 다 보인다.가야정원의 중심지 모습"가야정원"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어디서 볼수 있을까...오작교 연못수련꽃이 활짝 피었다.수련꽃오늘도 회장님과 사모님 가야정원을 위하여 열심히 꽃들을 심고 계신다.이제 뒤로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요 자리에 아름다운 모델이 있음 더 좋은 모습 일텐데....화려한 꽃잔디 모습황금회화나무철쭉 꽃이 활짝 피었다.가지 각색의 철쭉꽃이젠 벚꽃도 다 떨어지고....무인 카페 앞에 있는 동지 독수리를 불러도 오지 않는다고 한다. ㅎ애기사과 꽃이 지고 이젠 그곳에 열매가 달렸다.흑두루미호수에 물개가 호위하고 있는 인어상이제 활짝핀 꽃잔디가 있는 꽃동산을 한바퀴 돌아 본다.이제 꽃동산을 올라가 보고...활짝핀 꽃잔디 상태아직도 회장님과 사모님 열심히 꽃들을 심고 계시고 있다.인사도 못 드리고 조용히 빠져 나온다.초여름의 청개구리,코끼리 마늘도 부쩍 커가고 있다.송엽국금어초팬지명품 소나무이제 할미꽃은 지고...매발톱 꽃해당화이젠 어린 금잔화도 활짝 피겠지....이렇게 주말 일요일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뒤 돌아본 가야정원 풍경바닷가 옆에 이팝나무 꽃이 활짝 피었다.이팝나무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