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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42

▣  봄을 준비하는 순천만 가야정원 풍경.

 
■ 일시:  2024. 1. 28. (일),  오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봄이 찾아 오는것 같더니만, 다시 날씨가 추워진다.

   

    벌써 산야엔 봄의 전령사 개복수초, 노루귀가 올라 오는데...

    가야정원에도 봄이 오는가 찾아가 본다.

 

    그동안 겨울엔 가야정원이 민간정원으로 등록하기 위하여,

    정원내의 인공 구조물이 전부 철거 되었고.

    겨울이라  꽃이 없어서 그런지 정원이 더 휭한것 같다.

 

    그러나 가야정원엔 지금

    봄을 준비하느라고 바쁜것 같다.

    주차장과 신축 건물도 막바지 공사에 들어 가는것 같고..

    정원 곳곳마다 꽃들을 위한 비료를 주기 위하여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그 와중에 조용히 가야정원의 풍경을 담아 본다.

 

    "순천만 가야정원" 

     밴드가 운영되고 있다. 현재 회원수는 3,947명 (1/28일 현재)

     멀리 있어 회원들이 방문을 못하여도, 가야정원 모습을 알수 있게.

     방문기를 올린지 벌써 42회, 방문기는 계속 됩니다.

 

     또다른 가야정원의 모습이 궁금하면,

     밴드 검색 "순천만 가야정원" 검색후 가입이 가능 합니다.

     밴드에 가입후,

     회원들과 소통도 하고, 사계절 꽃으로 힐링되는 가야정원의 모습을 보시길 .....

 

 

병진년 용띠를 맞이하여 가야정원의 용이 승천하는 모습의 소나무 모습

 

노월 일몰전망대, 오늘도 바닷물이 만조가 다가 오는것 같다.
일몰 전망대 에서 가야정원으로 향하고...
공사중인 주차장과 신축건물 모습
갤러리와 다른 용도로도 사용 예정인 신축건물 내부 공사 중이다.
민간정원으로 등록 하기 위하여, 인위적인 구조물들은 철거 되고...
무화과 나무 밭에는 거름이 준비 되어 있고...
대추나무 밭
예전 콘테이너와 화장실은 철거되고 다른 용도로 준비 중인것 같다.
비닐 하우스가 철거 되서, 봄을 준비하는 나무 삽목들이 추위에 떨고 있다.
이제 남천나무 길을 따라 산 정상으로 올라가 본다.
산 정상, 배롱나무와 편백나무가  있고, 가을엔 핑크뮬리가 우리를 반겨 줄것 같다.
정상에서 본 가야정원, 오늘은 바닷물이 들어와 갯골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와온 솔섬 방향
철새들이 오늘은 저멀리만 보인다.
봄을 준비하는 가야정원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
오늘도 현장소장님은 비료를 나르고 계신다.
산에서 내려 오면서....
뭔가 휭한것 같다. 야외 음악당 건물은 어데로 가고...
오작교 연못엔 살짝 살얼음이 얼었다.
분홍 낮달맞이밭, 비료가 준비되어 있고.
동백 숲길을 따라 한바퀴 돌아 본다.
천일홍이 활짝 피었던 꽃밭
여기저기 비료 거름을 옮겨 놓았다.
먼나무 열매
피라칸타 열매
화살나무 열매는 다 떨어지고 보이지 않는다.
소국 꽃들은 그자리에서 다 얼어 버린것 같다.
돌고래 바위도 보이지 않고...
배롱나무와 맥문동 꽃길
황금 낮달맞이 꽃밭
고목의 벚꽃나무, 꽃이 피면 장관이다.
봄을 준비하는 가야정원 모습
날씨가 추워 두나무는 꼮 끌어안고 있다.
오늘도 바람은 세차게 물고, 연못엔 물결이 출렁인다.
기린 조형물이 있던곳,
한 겨울인데도 팬지 꽃은 아직 피어 있고...
남천나무 열매와 단풍진 모습
가야정원은 어디를 보아도 아름다운 곳이다.
호랑가시나무 열매, 다 떨어지고 요것만 남았다.
멀리 별량 첨산, 그리고 철새들은 저멀리에 있고..
가야정원의 연못, 인어 아가씨와 물개들은 외출 중이고...
꽃동산의 아름다운 나무들
꽃동산의 명품 소나무
아름다운 순천만을 감상 할수 있는 휴식처
꽃동산의 명품 소나무
해룡의 명품 나무로 선정된 키다리 나무
소나무도 멋있게 전지 되었고...
오작교 연못의 겨울 풍경, 겨울인데 눈이라도 있음 좋으련만 이곳엔 눈이 잘 안내린다.
황화 코스모스 꽃밭
이름 모를 새..ㅎ
올해, 저 동산엔 어떤 꽃들이 우리를 반길까 기대 된다.
코끼리 마늘도 겨울을 이겨 내고 있다.
올해가 병진년, 용이 승천하는 모습의 소나무.
마주나무라 이름이 붙혀진 나무 모습
꽃잔디가 몇 군대 피어 있다.
가야정원의 갈대 포토죤
이렇게 겨울의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겨울의 멀구슬나무
이제 바닷물이 만조가 되었다.
오늘도 추운 날씨, 다음주면 날씨가 풀리 겠지....
추워도 한가로이 노니는 오리들

 

 

※ 이렇게 오늘도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