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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여수의 변산바람꽃은 얼마나 피었을까.

 

▣  봄의 전령사  변산 바람꽃을 만나 본다.

 
 
■ 일시: 2024. 2. 08. (목), 오후 
■ 코스:  여수 돌산 .
 
    명절 연휴 전날, 회사의 오전 근무를 마치고...

 

    여수의  변산바람꽃이 피었는가 궁금하여 돌산 자생지를 찾아가 본다.
    먼저  임포 뒷산을 올라가 보지만, 겨우 2촉만 보일뿐 아씨들은 보이지 않는다.
 
    여기까지 왔으니 향일암 부근의 삼거리로 가본다.
    예전 같으면 산길로 가 보았을텐데.

    이제 향일암 입장료가 없어, 향일암 입구로 해서 삼거리로 가본다.

 

    삼거리 부근 자생지엔 피어 있는 변산바람꽃은 많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아씨들을 만날수 있었다.    
 
     이제 봄의 전령사

     개복수초, 노루귀, 변산바람꽃 모두를 누구보다 먼저 만나 본것 같다.

     다음엔 다량의 활짝핀 봄의 전령사들을 만나 보아야 겠다.

 

여수 자생지에 활짝핀 변산 바람꽃

 

먼저 임포 뒷산을 올라가 본다.
이곳 변산바람꽃 자생지엔 요것만 보인다.
접사로도 만나 보고...
다른곳도 찾아 보지만 보이지 않는다.ㅠㅠ

 

이제 삼거리 부근으로 와 이곳 자생지에서 변산 바람꽃을 만나 본다.
서서히 오르면서 피어 있는 꽃들을 만나 본다.
여수의 변산바람꽃은 꽃술이 정말 아름답다.
요것이 가장 많은 개체수가 옹기종기 모여 있다.
삼총사를 한컷에 담아 본다.
이제 막 올라오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요건 무슨 싹이 올라 오는지 모르겠다.
딱새도 만나 보고...
콩짜개덩굴
이제 변산 아씨들을 만나 보고 서서히 하산한다.
참새들도 옹기종기 모여 있고...
평일이라 그런지 향일암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일출 전망대엔 공사를 하는것 같다.
새로운 정자가 생긴것 같고...
거북이 목 방향, 군부대가 빨리 다른곳으로 옮겨져야 할텐데....
임포 앞바다.
대율마을 앞에 있는 밤섬 모습.

 

※ 신상으로 봄의 전령사

개복수초, 노루귀, 변산바람꽃 모두를 만나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