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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여수의 변산 바람꽃 을 다시 만나 본다.

▣   변산 아씨들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 할듯.....

 
 
■ 일시: 2024. 2. 18. (일), 오전 
■ 코스:  여수 돌산 .
 
    주말, 이제 주초부터 비가 예보되어 있다.

 

    여수의  변산바람꽃은 이제 올해 마지막이 될지 몰라 자생지를 찾아가 본다..


    먼저  임포 뒷산을 올라 그곳 자생지의 변산바람꽃을 만나보고.
    그리고 산길을 따라 가다 노루귀를 찾아 보지만 거의 보이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향일암 삼거리 부근의 변산바람꽃 자생지를 돌아 보며...

    그곳에서 올해 마지막이 될것 같은 변산 아씨들과 조우를 해본다.

 

    올해는특별한 변산바람꽃, 녹화만 몇개체 보고 다른 형태의 꽃은 만나지 못한것 같다.

 

    변산바람꽃은 여수표가 제일 아름다운것 같다.

    그래 오늘은 사진을 많이 찍어 본다.

 

여수의 녹화 변산바람꽃

 

 

임포 뒷산을 올라 그곳의 변산 아씨들을 만나 본다.
예전 같이 많은 개체수가 보이지 않는다.

 

산길 향일암 쪽으로 가면서 콩짜개덩굴을 만나 본다.
콩짜개덩굴의 포자 모습

 

 

묘똥 부근의 노루귀를 찾아 보지만 거의 보이지 않는다.

 

 

오늘은 구름이 많이 끼었다. 임포항 모습
멀리 남해쪽 모습
까마귀가 까맣게 보인다.

 

이제 향일암, 삼거리 부근의 변산바람꽃을 만나 본다.
이곳에서 요리조리 많은 개체수의 변산아씨들을 만나 본다.
아씨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녹화 현상의 아씨도 보이고...
나무 틈에서도 올라오고 있다.
꽃술은 여수 아씨들이 가장 아름 다운것 같다.
또다른 녹화 변산바람꽃
이곳의 노루귀는 이제 막 올라오고 있다.
노루귀와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녹화 현상과 다른것과 비교가 된다.

 

 

이제 접사로 여러가지 색의 꽃술을 담아 본다.
이렇게 변산바람꽃을 만나 보고 하산....
송악 열매

 

참새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 이렇게 올해 마지막으로, 여수산 변산바람꽃을 만나 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