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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대흥란, 이젠 내년을 기약해야 될듯...

 

▣ 대흥란(소심)를 다시 만나 본다.

  
■ 일시:  2024. 7. 21. (일), 오전. 
■ 코스:  여수 돌산 근교.
 
    요즈음은 대흥란이 활짝 피는 시절...

    대흥란을 처음 보고 3주째 그 장소를 오늘 또 찾아가 본다.

 

    이제 대흥란도 막바지에 이룬듯...

    꽃들이 떨어지고, 삭아 없어지고..

 

   올해는 이곳 자생지에 분포도가 더 넓어진것 같고

   그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것 같다.

 

   이것으로 대흥란,(소심) 만남을 끝내야 될듯하다.

 

아직도 싱싱한 모습의 대흥란이 보이는것 같다.

 

이곳 대흥란 자생지를 한바퀴 돌아 본다.
대흥란과 대흥란(소심)이 같이 공존하며 잘 자라고 있다.
자생지를 돌아보며 만나 본다.
도둑게도 외출을 나온것 같다.
까만 주아가 보이지 않는것으로 보아 중나리 인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 하다.
요건 참나리 까만 주아가 줄기에 보인다.
시원한 큰끝등대로 와 시원한 풍경을 보며 땀을 식혀 본다.
이제 맥문동도 피기 시작하고 있다.
인동초
계요등
산 위에서 쳐다본 큰끝등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