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대흥란과 여수 큰끝등대 주위의 풍경

 

▣ 대흥란(소심)은 좀더 있어야 활짝 필것 같다.

  
■ 일시:  2024. 7. 07. (일), 오전. 
■ 코스:  여수 돌산 근교.
 
    7월 장마철,

    대흥란이 피었을것 같아. 돌산을 가보지만....

    아직 좀더 있어야 활짝 필것 같다.

 

    현재의 대흥란 피는 모습을 만나 보고...

    여수 큰끝등대 주위의 참나리와 이제 지기 시작하는 원추리를 만나 본다.

 

    후덥스러운 날씨, 바람도 불지 않고..

    그래도 시원한 바닷가 풍경을 보면서 위안을 삼는다.

 

바닷가에 활짝핀 참나리 모습

 

먼저 자생지에서 이제 피기 시작하는 대흥란을 만나 본다.
이곳은 대흥란, 소심이 많이 보이는 곳이다.
대흥란 좀더 있어야 활짝핀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다.
이젠 대흥란 자생지에서 큰끝등대로 향한다.

 

 

숲길을 빠져 나오니 여수 큰끝등대가 보인다.
이제 큰끝등대 주위에 활짝핀 참나리를 만나 본다.
인생샷을 찍으로 큰끝등대에 많은 사람이 찾아 온것 같다.
익어가는천선과 열매
기린초 꽃은 지고 잎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멀리 남해쪽 모습
아스라지 열매도 익어가고 있다.
산위에서 본 큰끝등대 모습
큰끝등대에서 산을 넘어 반대편으로 왔다.
이곳에서 만나보는 참나리 꽃
이곳에 원추리도 많은데, 이제 지고 몇송이 안 보인다.
이렇게 오늘은 큰끝등대 주위의 야생화 꽃들을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