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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올해 처음으로 개복수초를 만나 본다.

 

▣  을사년 첮 봄꽃 개복수초를 만나 본다..

 

 

■ 일시: 2025. 1. 12. (일),  

■ 코스:  여수 돌산근교.

 

   "을사년 처음으로 만나본 개복수초" 

 

     요즈음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한다.

 

     그래도 봄을 알려주는 봄의 전령사들은 찾아온다.

     처음으로 피기 시작하는 개복수초를 만나 볼려고 돌산을 찾아가 본다.

     먼저 피는 장소를 알기 때문에,

     그곳을 찾아 가보니,

     활짝핀 노란 개복수초 몇 개체가 보인다.

     아직은 전체적으로 활짝피지 아니 하였고,

     이제 막 올라오는 녀석들도 많이 보인다.

 

     좀더 있으면 많이 볼수 있을텐데..

     나보다 더 성급한 녀석들을 만나 보고...

 

     겨울 바다를 보며,

     오랜만에 외출을 하여 본다.

 

올해 처음으로 만나본 개복수초 자태

 

올해도 돌산 골짜기를 찾아 나서고....
이곳에서 올해 처음으로 봄꽃인 개복수초를 만나 본다.
활짝핀 옆으로 이제 막 올라오는 녀석도 보인다.

 

만흔 개체수가 아니지만 이것으로 만족 한다.
활짝핀 개복수초 다시 한번 더 만나 보고...
이제 막 올라오는 개복수초도 여기 저기 보인다.
날씨가 추워 지는데... 빨리 피기를 기다려 본다.
콩짜개덩굴도 만나 보고...
이제 집으로 가면서 겨울 바다 풍경을 만나 본다.
방죽포 해수욕장 모습
두문포항 모습
날씨도 추운데... 많이도 잡은것 같다.
대구, 물메기, 아귀 도다리, 조기 많은 물고기가 보인다.
큰끝등대도 한바퀴 둘러 본다.

 

 

※ 오늘은 이렇게 올해 처음으로 개복수초를 만나 보고...

겨울 바다도 구경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