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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봄의 전령사 들은 어디까지 왔나.


▣  개복수초 그리고 노루귀를 만나 본다.

 

 

■ 일시: 2025. 2. 16. (일),  

■ 코스:  여수 돌산근교.

 

     우리는 보통 봄의 전령사 들을 개복수초, 노루귀, 변산바람꽃 삼인방을 말한다.

 

     지난 1/12일 처음으로 개복수초를 만나 보고,

     다른 꽃들도 개화가 되었는가 돌산을 찾아가 본다.

 

     먼저 변산 바람꽃 자생지에 가보지만,

     아직 흔적을 찾을수가 없었다.

 

     다음엔 개복수초 상태를 확인해 본다.

     지난번에는 몇개체 안보이더니,

     이젠 많은 개체수가 활짝 피었는 것을 볼수 있었다.

 

     또 다른 장소의 노루귀 상태를 확인해 본다.

     이제 노루귀 들은 낙옆을 뚫고 조그맣게 한, 두개씩 올라 오고 있다.

 

     노루귀,

     많은 개체수가 아니지만 일단 이제 피기 시작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올해 봄의 전령 삼총사는 조금 더 있어야 한꺼번에 볼수 있을것 같다.

 

신상 노루귀, 이제 노루귀들이 올라 오고 있다.

 

먼저 변산 바람꽃 자생지에 가보지만 아직 흔적을 볼수 없었다.
자생지 부근, 돌로 축대를 만들어 놓았다.
이제 율림치 부근의 개복수초를 만나 본다.
날씨가 많이 풀려 등산 동호회에서 많이 찾아 온것 같다.
이제 이곳에서 활짝핀 개복수초 들을 만나 본다.
이제 다른 장소, 노루귀 자생지로 가본다.
낙옆을 뚫고 노루귀가 올라오고 있다.
좀더 있어야 활짝핀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다.
아직 어린 녀석들만 보인다.
길마가지나무 이것도 아직 꽃이 피지 아니하고....
집으로 오면서 따스한 날씨에 방죽포 해수욕장을 둘러 본다.

 

 

※ 봄꽃 삼인방은 좀더 있어야 한꺼번에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