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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다시 만나본 개복수초 개화 상태

 

▣  을사년, 개복수초외 다른 꽃들은 보이지 않는다.

 

 

■ 일시: 2025. 1. 26. (일),  

■ 코스:  여수 돌산근교.

 

     을사년, 개복수초를 만나본지 2주가 지났다.

     개복수초 개화하는 상태도 보고,

     다른 꽃들이 올라오나 보려고 돌산을 다시 찾아가 본다.

 

     그러나 아직,

     노루귀 모습도 안보이고, 길마가지꽃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다른 봄의 전령사들은 좀더 있어야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다.

 

     오늘은 개복수초를 다시 만나 보고..

     노루귀가 처음으로 올라오는 곳으로 가보지만 볼수가 없다.

     그곳의 콩짜개덩굴 군락지로 가서 콩짜개덩굴을 만나 보는것으로 만족한 하루...

 

활짝핀 개복수초 자태

 

먼저 개복수초가 일찍 피는 장소로 가본다.
2주전 보지 못했던 장소에서도 개복수초가 올라 오고 있다.
이제 막 올라오는 녀석들이 많이 보인다.

 

 

이제 다른곳 양지 바른 곳으로 가본다.
2주전 보이지않던 노란 꽃들이 좀 보이는것 같다.

 

 

이젠 율림치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가본다.
이곳, 노루귀가 먼저 피는 곳인데... 노루귀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콩짜개덩굴 모습을 만나 본다.
포자 모습이 메말라 힘이 없어 보인다.
백양꽃 잎, 이 잎이 약 10cm 더 올라 오면 노루귀 모습도 보일것 같다.
고란초
고란초 포자 모습도 담아 본다.

 

 

※ 봄이 오는것 같은데...

봄의 전령사들은 아직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