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구례 남바람꽃 서식지 ▣ 구례 자생지에서 남바람꽃을 만나 본다. ■ 일시: 2024. 3. 30. (토), 오전. ■ 코스: 구례군 문척면 금정리. 지리산 치즈랜드에서 활짝핀 수선화를 만나보고 구례 남바람꽃 서식지로 향한다. 몇일전에 구례남바람꽃보전위원회에서 문자가 왔다. 남바람꽃 서식지를 개방 한다고.. '24.3.29(금) ~ 4.07(일), 오전10시 ~ 오후4시 개방 시간이다. 아직은 활짝 피지 아니 하였지만. 올해도 서식지에서 남바람꽃을 만나 본다. 남바람꽃 보존을 위하여 울타리와 펜스를 설치 하였는데 개방된 그곳에 들어가 남바람꽃을 만나 본다. ※ 이렇게 오늘의 두번째 방문장소 남바람꽃 서식지를 뒤로 하고 섬진강변의 도로의 벚꽃을 보며 송치재로 향한다. 더보기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수선화 ▣ 노랗게 활짝핀 수선화를 만나 본다. ■ 일시: 2024. 3. 30. (토), 오전. ■ 코스: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이제 완연한 봄이 온것 같다. 오늘은 꽃 나들이를 구례쪽으로 가본다. 3곳을 다녀올 예정인데.. 먼저 지리산 치즈랜드를 찾아가 활짝핀 수선화 꽃을 만나 본다. 입장료를 내고 치즈랜드로 들어가 노란 물결의 활짝핀 수선화를 보면서 한바퀴 돌아 본다. ※ 이제 다음 장소로 가본다. 지금쯤 구례 남바람꽃이 좀 피었을것 같아, 남바람꽃 서식지로 가본다. 더보기
여수 백야도 백호산의 봄 풍경 ▣ 백야도의 봄꽃을 만나 본다. ■ 일시: 2024. 3. 23. (토), 오전. ■ 코스: 백야도 백호산. 이제 완연한 봄이 온것 같다. 그동안 활짝 피었던 매화꽃, 산수유 꽃이 지기 시작하고... 진달래와 벚꽃이 필려고 하고 있다. 성급한 지자체에서는 오늘부터 축제를 시작한다고 했는데. 꽃이 없는축제가 될것 같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도 오늘부터 하는데. 정상엔 아직 꽃이 보이지 않는데...ㅠㅠ 나는 오늘도 꽃을 찾아 산을 올라가 본다. 진달래 꽃이 피기 시작하는 바로 요때 백야도의 깽깽이풀이 피기 시작 하는데.. 이시기에 맞추어 백호산을 한바퀴 돌며 백야도의 야생화, 여러가지의 봄꽃들을 만나 본다. 백야도에 깽깽이풀이 피기 시작한다. 더보기
구례 화엄사의 홍매화 ▣ 국가유산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등록된 화엄매 모습. ■ 일시: 2024. 3. 17. (일), 오후. ■ 코스: 구례 화엄사. 오전에 현천마을에서 활짝핀 산수유 꽃을 만나 보고.. 구례 화엄사로 향한다. 이번에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화엄매를 만나 본다. 많은 인파속에 제대로된 활짝핀 화엄매 풍경을 담을수 없다. 그래도 화엄매 주위를 한바퀴 돌며 꽃을 만나 본다. ※ 이번 주말은 바쁜 주말 이었다. 광양의 매화 꽃. 구례의 산수유 꽃. 화엄사의 화엄매 꽃을 만나 본다. 더보기
구례 현천마을의 산수유 풍경 ▣ 현천마을에서 활짝핀 산수유 꽃을 만나 본다. ■ 일시: 2024. 3. 17. (일), 오전. ■ 코스: 구례 현천마을. 구례 산수유꽃 축제가 구례 산동면에서 열리고 있다. 축제기간은 3/09(토) ~ 3/17(일) 오늘 까지다. 아마 산동 축제 현장은 차량과 사람들로 붐빌것 같아, 내가 좋아하는 현천 마을로 향한다. 산수유 군락지, 현천마을. 이번에는 전망좋은 산에도 올라가 보고... 이곳 저곳 다니면서, 활짝핀 산수유 꽃의 풍경을 만나 본다. ※ 현천마을에서 활짝핀 산수유 꽃을 만나보고, 화엄사로 향한다. 더보기
광양 매화 축제에 다녀온다. ▣ 홍매화는 볼수 없고, 다른 매화꽃 들도 지기 시작한다. ■ 일시: 2024. 3. 16. (토), 오후. ■ 코스: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 광양 매화축제(3/8~3/17)가 이틀 밖에 남지 않았다. 전에는 홍매화는 피었고. 백매화가 피지 않았을때 갔다 왔고... 오늘. 주말이라 시간 마추기 어려워 가보지만, 홍매화, 백매화 꽃들도 지기 시작한다. 가는 도로 곳곳이 꼬리를 무는 차량들로 교통체증.... 둔치 주차장은 차량들로 초만원, 멀리 떨어진 둔치 주차장에서 갈때는 줄을 서서 셔틀버스를 타고 가고.. 수많은 인파속에 매화마을을 한바퀴 돌며, 절정이 지나 지기 시작하는 매화꽃들을 만나보고, 주차장으로 올때는 섬진강 변을 서서히 걸어오는 하루... 오늘의 광양 매화마을의 매화꽃과 풍경을 담아 보았다. .. 더보기
낭도섬의 둘레1길의 봄의 풍경 ▣ 낭도의 둘레1길을 걸으며 본 풍경 모습. ■ 일시: 2024. 3. 10. (일), ■ 코스: 여수 낭도. 오전에 화양면에서 할미꽃을 만나고... 날씨가 따뜻하여 낭도를 찾아가 본다. 시간이 허락한 낭도 둘레1길을 한바퀴 돌아 보며.. 그곳의 풍경을 담아 본다. 날씨가 따뜻하여 낭도를 찾아온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온것 같다. ※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낭도 둘레1길을 걸어 본다. 더보기
봄에 피는 할미꽃을 만나 본다. ▣ 양지 바른 무덤가에 피기 시작하는 할미꽃을 찾아서... ■ 일시: 2024. 3. 10. (일), ■ 코스: 화양 골짜기. 날씨도 따뜻하고... 항미꽃을 찾아 자생지를 찾아가 본다. 매번 할미꽃이 활짝핀 시기를 놓쳤는데.. 오늘도 할미꽃이 활짝 피지 못한것 같다. 이제 막 올라 오는 할미꽃의 솜털 모습도 만나보고. 지금의 모습을 담아 본다. 오는길, 그곳의 콩짜개덩굴 잘 자라고 있는가 모습도 확인해 본다. 더보기
순천의 봄꽃 들을 만나 본다. ▣ 청노루귀,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을 만나 본다. ■ 일시: 2024. 3. 09. (토), ■ 코스: 광양 → 구례 섬진강 수달 생태공원 → 송치재. 주말, 광양의 매화축제가 있어 매화마을로 향하지만... 매화마을 가기전, 온갖 도로가 차량들러 막혀 축제장에 가지를 못한다. 섬진강 다리를 건너지도 못하고, 하동 송림공원 근방에서 겨우 빠져 구례로 향한다. 이왕 여기까지 온거 화개장터를 지나 섬진강 수달 생태공원에 들러 홍매화를 잠깐 보고, 순천 송치재로 향한다. 계월에서 청노루귀를 만나 보고.. 송치재에 들러, 지금 피기 시작하는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들을 만나 본다. 꽃들은 보이지만, 아직 환한 얼굴은 보여 주지도 않는다. 축제장은 빨리 가야 되는데.. 도로에서 시간만 허비하고...ㅠㅠ ※ 광양 .. 더보기
광양 진상 수어천 주변의 매화꽃 ▣ 광양 진상, 수어천 공원의 매화 꽃길을 걸어 본다. ■ 일시: 2024. 3. 03. (일), 오후. ■ 코스: 광양 진상 수어천 공원. 광양의 작은 아들 집에 갔다온후. 시간이 있어 진상 수어천 공원 주변의 매화꽃들을 만나 본다. 활짝핀 홍매화, 백매 꽃들의 향기를 맡으며.. 수어천 공원 꽃길을 한바퀴 돌아 본다. 널리 알려지지 아니한곳을 옆지기와 칠칠이와 함께 산책해 본다. ※ 광양 매화마을엔, 아직 꽃들이 100% 개화 상태가 아니라 좀더 있다가 가볼 예정이다. 더보기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46 ▣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가야정원 풍경을 담아 본다. ■ 일시: 2024. 3. 02. (토), 오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봄이 오는가 싶었는데... 주말이 되니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한다. 오늘은 회원수가 3,964명이 있는 "순천만 가야정원" 밴드가 있는데. 공동리더 들의 만남이 있는 날이다. (네이버 밴드 검색창에 "순천만 가야정원" 검색후 가입하면 실시간, 꽃들이 핀 정원의 모습을 볼수 있음) 만남이 있기전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추워진 날씨에 매화 꽃들은 전부 움추려 활짝핀 모습을 보여 주지 않는다. 그래도 동백 꽃들이 피고, 할미꽃이 피는걸 보면 봄이 오는걸 느낄수 있었다. 정원을 한바퀴 돌며, 지금의 모습을 담아 본다. 가야정원의 명품 용송.. 더보기
여수의 봄꽃 삼인방은 이제 지고 있다. ▣ 개복수초, 변산바람꽃, 노루귀 들을 만나 본다. ■ 일시: 2024. 3. 01. (금. 삼일절), 오전 ■ 코스: 여수 돌산 . 현재의 개복수초, 변산바람꽃, 노루귀 상태가 궁금하다. 개복수초, 연초부터 계속 보아 왔고.. 변산바람꽃, 날씨가 추워 개화 상태가 궁금하고.. 노루귀, 핀지 좀 되었지만 지금 상태가 궁금하고.. 봄의 전령사 삼인방을 한꺼번에 볼수 있는 장소를 찾아가 본다. 먼저 노루귀 상태를 본다. 날씨가 추워 이제 막 올라오고 있지만 화려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개복수초, 이제 꽃들은 지고 잎들이 올라오고 있다. 변산바람꽃, 이곳 자생지에는 벌써 지고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올해 마지막이 될수 있을것은 모습들을 만나고 온다. ※ 이렇게 오늘도 내년을 기약 하며, 돌산에서 가볍게 꽃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