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날씨가 흐리다
오후되면 좋아아지리라 믿고, 남해에서 보는 여수를 볼려고
남해 망운산을 찿아가 본다
그러나 날씨흐려 조망도 그렇고, 철쭉꽃도 다져 못보고 왔다.
여수에서 남해가기
1. 여수 여객선 터미날에서 남해 서상으로 (08:30, 12:30, 15:30)
- 08:30분 출발하는 온바다 해운의 스타맥스호 승선 요금:11,000
- 운행시간은 약 55분 정도 되는것 같다
2. 서상선착장에서 화방사 등산로 초입점으로
- 서상에서 초입을 할경유 다시 원점회귀 해야되고
- 남해 군내버스를 이용할려고 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는다 (기다림, 시간 여유가 없다)
- 전날 섭외한 개인택시(011-887-7177) 여수출발후 연락 배도착 시간 선착장대기
- 서상에서 남헤시가지 경유 화방사 등산로 입구까지 친절히 모셔준다
- 미터요금은 16,450원이나 15,000원만 달라고 하시네 고맙다
3. 산행후 다시 여수로 서상 선착장에서 (09:30. 13:30, 16:30)
- 16:30분 배로 여수로 귀항한다, 요금은 10.000원 (1.000 싸다), 똑같은 배인데..
※ 산행코스: 화방사 → 임도광장 → 망운산 → 통신시설 → 용두봉(수리봉) → 학석봉 → 물야산 → 서상교 → 성상 선착장
산행거리: 약 10km, 산행시간: 약 5시간 좀더(점심 및 휴식 포함)
▲ 산행지도 내가간 코스는 화살표와 역방향
▲ 여수여객선 터미날에서 08:30분 출발 서상항으로 가는 스타맥스호 타기전
▲ 여수 여객선 터미날 을 떠나면서 우측이 해양공원
▲ 아직 완공되지 않은 제2돌산대교 밑을 지나고
▲ 자산공원의 모습 전망좋은 곳에 호텔을 짓느라 땅이 파헸쳐 지고
▲ 여수 오동도 뒷편에서 본 모습
▲ 바다에는 입항을 기다리는 LPG 배도 떠있고
▲ 바다에는 입항을 기다리는 원유 유조선 떠있고
▲ 스타맥스호 탑승인원은 5명, 영업이 되는가..... 선장과 함께 구경도 하고
▲ 저멀리 보이는 망운산 정상 철탑이 구름사이로/ 서상항 모습이
▲ 서상항에 도착전 모습, 화방사까지 타고갈 개인택시가 기다리고 있다
▲ 택시를 타고 화방사 등산로 입구에서, 화방사 경내로 들어와 구경도 하고
▲ 화방사 경내의 모습
▲ 화방사 일주문을 지나 올라오는 계곡다리 에서
▲ 화방사 내의 북과 종모습
▲ 화방사 경내를 한바퀴 돌아보고 망운산 가기전 초입지점
▲ 계속되는 오름길 잠시 휴식도 취하고
▲ 오름길 시원한 그늘 바위에서 잠깐 포즈도 취하고
▲ 망운암으로 가는 삼거리 난 정상으로
▲ 임도 광장에서, 약수는 흐르지 않고, 철쭉꽃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 임도 광장 철쭉군락지 표시석에서
▲ 광장 옆 바위에서 화방사쪽을 배경삼아
▲ 망운산 정상으로 가는길 철쭉꽃은 지고 보이지 않는다
▲ 철쭉꽃이 필때는 장관일 텐데.....
▲ 망운산 정상 표시석이 있는 저곳으로 향하여
▲ 망운산 정상석 표시석에서 인증샷을 저멀리 중계탑 모습이
▲ 난 망운산 정상석 표시석 뒤쪽에서 인증샷을
▲ 망운암 모습 오늘 저기는 구경 못하고, 위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 망운암을 보고있는 마누라의 모습
▲ 시계가 좋지않아 눈으로는 희미하게 보여 사진으로 대신하고
▲ 시계가 좋지않아 사진으로 대신하고
▲ 시계가 좋지않지만 하얗게 보이는 낙포쪽 탱크터미날 모습 중앙이 묘도섬
▲ 남해시가지쪽 모습
▲ 돌탑에 돌을 쌓고 내려갈련다
▲ 가야할 중계탑 송신소 모습이 저멀리 보이고
▲ 망운산 등산 안내도
▲ 여기에 있는 바위들은 전부 둥그스레 하다
▲ 표시판에서 바위를 배경삼아
▲ 저기는 오늘 가야할곳이 아닌데 멀리서 보니 아릅답다
▲ 오늘 보이는 중계탑을 지나 멀리 보이는 저능선으로 내려가야 된다
▲ 통신시설 중계탑을 향하여...
▲ 통신시설 가기전 바위들의 모습이
▲ 걸어온 망운산 정상쪽 모습
▲ 통신시설을 지나 산불감시초소의 모습, 여수에 비하면 마치 호텔같다
▲ 초소에서 본 여수 신덕/ 낙포쪽 모습
▲ 초소에서 본 광양제철쪽 모습
▲ 초소에서 본 가야할 능선과 저멀리 여수 시가지쪽 모습
▲ 여수 낙포 석유비축단지를 조금 당겨 본다
▲ 초소에서 본 걸어온 망운산쪽 모습
▲ 이젠 용두봉(수리봉)을 향하여 하산 할련다
▲ 길옆에 피어있는 야생화
▲ 용두봉 정상전 망운산쪽을 보면서, 바위들 모습이....
▲ 나도 산야를 배경으로
▲ 용두봉 정상/ 저멀리 걸어온 중계탑 모습이 보인다
▲ 용두봉에서 하산 내려오면서
▲ 길옆에 맹감나무 열매 모습, 그런데 지금 색깔이......
▲ 직장마을로 내려가는 이정표/ 여기서 점심을 해결하고....
▲ 점심을 해결하고 가는 도중 고사리가 있길래 채취도 하고
▲ 넓따란 바위에서/ 떨어지진 않겠지.....
▲ 나도 한방 박아본다
▲ 걸어온 능선들의 모습
▲ 앞으로 가야할 서상 남해스포츠파크가 저멀리 보인다
▲ 망운산의 바위들 모습
▲ 망운산의 바위들 모습
▲ 길옆 이건 무슨 곤충인가 귀뚜라미인것 같기도 하고
▲ 여기는 학석봉 정상인가 싶다/ 나무 한그루가 있다
▲ 길쭉한 바위에 마삭줄기가 타고 올라간다
▲ 하산길에....
▲ 소나무에 자생하는......
▲ 오늘 하산 지점인 서상 선착장이 저멀리 보인다
▲ 길옆에 개봉숭아의 모습
▲ 길옆 산딸기의 모습, 많이 따먹었다.....
▲ 길옆 엉겅퀴의 모습
▲ 드디어 망운산 산행을 내려와 임도길을 만나는 순간
▲ 임도길을 따라 서상리 방향으로...
▲ 길옆에 뽕나무 오디 열매가....
▲ 남해스포츠파크가 보인다
▲ 임도옆에 핀 금은화 야생화 한나무에 2가지색 꽃이....
▲ 임도길 옆 마삭꽃이 아릅답다
▲ 임도길 옆 마삭군락 꽃이 아릅답다
▲ 서상리마을 망운산산행 안내판에서
▲ 드디어 서상교에 다다르고
▲ 산행후 서상리선착장을 배경삼아
▲ 서상리 선착장 "부산횟집"에서 1인분 13,000원 짜리 물회냉면으로 배를 채우고
▲ 4시30분 배를 기다리면서 서상 선착장에서
▲ 4시30분 배로 남해 망운산 산행을 마치고 떠나면서....
오늘 산행은 반대로 오는 산행객은 아무도 못보고, 철쭉꽃도 못보고
조금은 아쉬웠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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