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2011. 11. 19 (토)
▣ 산행날씨: 새벽까지 비, 그리고 산행 초입시 안개까지
▣ 산행코스: 백운동주차장 → 만물상 → 서성재 → 칠불봉 → 가야산(상왕봉) → 토신골 → 해인사 → 해인사주차장
▣ 산행거리 및 시간: 9.3km, 약6시간 30분
▣ 산행친구: 회사 산악회 써클 19명과 동행
국립공원 지정 이후 38년 만에 등산로를 개방한 가야산 만물상.
한마디로 ‘기암괴석의 향연’이고 ‘자연의 교향악’이다.
코끼리바위, 돌고래바위, 기도바위(일명 부처·불상바위), 두꺼비바위, 쌍둥이바위 등
갖가지 모양을 한 바위가 지천에 뽐내는 듯 널려 있는곳을,
회사 산악회 동우인들과 같이 산행 하며, 구경을 만끽하여 본다
▲ 가야산 산행코스 (백운동주차장 에서 해인사 주차장 까지)
▲ 새벽까지 비가오고, 산행걱정으로 백운동주차장에 도착
▲ 산행전 회사 동료들과 단체로 (내모습은 없고)
▲ 안개낀 가천분소 탐방지원쎈타를 지나고
▲ 산행 초입 만물상 능선에 접어 들고
▲ 안개속을 헤치고 산행 1,2km을 왔지만 아직도 운무만..
▲ 서서히 걷혀가는 안개
▲ 습힌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고...
▲ 안개가 밀려왔다, 가기를 반복하고
▲ 동성봉쪽 모습, 안개 때문에...
▲ 산헹 1시간 안개가 걷히어 가고 있다
▲ 잠깐 휴식시간을 같고
▲ 산행중엔 그래도 막걸리가 최고다
▲ 나도 막걸리, 막걸리 목도 축이고
▲ 운무에 가려도 경치는 최고다
▲ 나도 한번 포즈를 취해본다
▲ 현재의 위치, 산행 1시간 30분 경과
▲ 철계단에서 한방
▲ 날씨는 그렇지만 산을 좋아하는이는 많기만 하고
▲ 현재의 위치 산행 2.9km 통과
▲ 이정표를 찍는데 누굴까 ,....
▲ 상아덤의 모습
▲ 서성재가 보이고
▲ 서성재에서
▲ 서성재에서도 힘든이들 막걸리는 계속되고..
▲ 다음 기착지 칠불봉까지는 800m 계속 가쟈
▲ 산행객들이 쌓아놓은 돌탑도 보이고
▲ 뒤돌아 본 서성재의 모습
▲ 힘들지만 계속가쟈
▲ 칠불봉 정상쯤의 고목, 누군가 정승으로 조각을 했네...
▲ 상왕봉으로 가기전 칠불봉 정상으로 가본다
▲ 운무에 가려 잘안보이만, 칠불봉에서 인증샸을
▲ 상왕봉 정상으로 가는곳인데 안개로 인하여 보이지 않아
가보지 않은게 후회가 막심하다
▲ 상왕봉 정상아래에서 맛난 점심식사를
▲ 모두가 가져온 음식이 완전 잔칫상 같다
▲ 점심식사후 상왕봉 모습, 지금 가보기는 그렇구....
▲ 봉천대의 모습
▲ 이젠 하산 내리막길이 연속이다
▲ 하산 저멀리 조그맣게 해인사가 보이고
▲ 조릿대 숲을 지나면서, 전부 뒤로돌아 하고 한방 날려본다
▲ 저 높은곳에 겨우살이 모습도
▲ 아직 해인사 까지는 1.9km를 더 가야하고
▲ 계곡물에 그동안 지친 발도 담가보고
▲ 잣나무 같기도 하고, 무척 잘 자랐다...ㅎㅎ
▲ 시원 계곡을 옆에 끼고..
▲ 산행중 쓰레기를 가져오면 무게를 달아 그린 Point 도 주고
▲용탑선원의 모습
▲ 아직 주차장 까지는 1.9km
▲ 차량 검문소의 모습
▲ 해인사 주차장에서의 하산주로 목도 축이고
▲ 해인사 주차장을 떠나, 차안에서 잠이 들고 남원을 지나
구례역앞 섬진강 건너 전원가든에서 오늘의 피로를 풀어주는 참게탕으로 맛난 저녁 식사를....
▲ 저녁식사후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 오늘 회사 동료들과 합천 가야산을 갔다 온다
새벽까지만 해도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날씨가 좋아져 힘들지만 좋은 경치를 구경하고
안전한 산행을 무사히 끝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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