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날 영취봉과 흥국사로.
■ 일시: 2016. 7. 02 (토), 풀꽃사랑 회원 12명
■ 코스: 상암초교 → 봉우재 → 시루봉 → 영취봉 → 사근치 → 흥국사 (약 3시간 30분)
□ 장마철, 이번주도 예보대로 비가 쏟아지고 있다.
오전엔 날씨가 흐리기만 하였는데 풀꽃이 출발하는 오후, 장대비가 쏟아진다.
그러나 풀꽃사랑 회원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획 된것은 실행한다.
상암초교에서 출발, 비는 계속오고, 오르막길 비옷에 땀은 더 흘리고.
헉. 헉 숨이차게 봉우재에 도달하니 비는 어느정도 소강상태
봉우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획된 코스 시루봉으로 해서 영취봉 사근치로 하산 코스를 잡는다.
비가 그치면서 나타난 산을 뒤덮은 안개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 비오는날 봉우재에서 풀꽃님들
▲ 오늘의 코스 (상암초교에서 흥국사까지)
▲ 상암초교 잎에서 봉우재를 향하고 (14:55분)
▲ 임도길를 따라오다 체육시설 앞에서 산으로 접어들고
▲ 비도 오고 오르막길.. 아이고.ㅠㅠ
▲ 임도길을 만나 봉우재로 올라간다
▲ 가고쟈하는 반대 방향의 진례봉쪽
▲ 올라가야할 시루봉쪽 안개에 쌓여 보이지 않는다
▲ 봉우재 나무아래에서 간식 타임을 갖고
▲ 계속 비는 오지만 여기를 보세요...
▲ 휴식후 안개가 잠깐 겆혀 시루봉으로 향한다
▲ 뒤 돌아본 진례봉쪽, 안개가 밀려온다
▲ 시루봉 정상, 안개 때문에 시야가 보이지 않는다
▲ 오늘 코스중 최대 난코스, 조심스럽게 내려오고
▲ 안개가 자욱하다
▲ 저멀리 호명마을 뒤 부암산 능선쪽 모습
▲ 출발했던 상암초교 쪽 모습
▲ 안개 구름이 환상적이다
▲ 영취봉 정상의 삼각점
▲ 사근치 방향으로 하산중
▲ 흥국사 옛길로 흥국사 방향으로 가고
▲ 비는 어느정도 그친것 같다
▲ 우산나물
▲ 꽃에 나비가...
▲ 때죽나무 열매
▲ 원추리꽃
▲ 계곡물이 폭포가 되어 내려오고 있다
▲ 사방땜에도 물이 가득 차있고
▲ 흥국사가 보인다
▲ 대웅전 전체적으로 보수를 하는데....
▲ 자내리에서 내려오는 계곡물
▲ 원동천에서 내려오는 계곡물
▲ 풀꽃님들 단체 인증샷 한방
▲ 설구화 꽃이 지고 있다
▲ 흥국사를 나서면서
▲ 홍교 밑의 계곡물 모습
▲ 버스 시간이 좀있어 다음 정류장 까지 가본다
▲ 흥국사에서 출발(18:30분)하는 버스를 기디리며
▲ 오늘의 뒷풀이 장소 ▲ 메뉴는 깨장어구이백반
▲ 비도 오고 풀꽃님들 수고 햿어요 건배 ~~
▲ 몸보신 깨장어구이
▲ 식사후 옆에 있는 까페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갖는다
※ 비가 오는 산행이었지만 모두 즐겁고, 탈없이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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