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도길에서 본 여수공단과 가을길.
■ 일시: 2016. 10. 22 (토) , 옆지기와
■ 코스: 당내마을 → 골명치 → 임도길 →봉우재 → 흥국사, (3시간 30분)
□ 최근들어 진례봉 북쪽 편으로 임도길이 완성 되었다.
이젠 진례봉 전체를 임도를 걸어 한바퀴 돌수가 있다.
새로 생긴 임도길로 가면서 공단 모습도 보고, 가을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아 찾아가 본다.
원상암 당내마을에서 출발하여 임도길로 골명치를 지나,
새로생긴 임도길을 걸어 봉우재까지 가면서 간혹 보이는 공단 모습도 보고
봉우재에서 흥국사 까지 돌길을 내려 오면서도,
흐르는 계곡물 소리와, 물들어 가는 나뭇잎을 보며....
이번 주말은 옆지기와 같이 걸어본다
▲ 벚나무 낙옆이 하나, 둘 떨어지고 있다
▲ 오늘의 코스 (당내마을에서 흥국사) 임도길
▲ 당내마을에서 출발하고
▲ 마을길로 올라 가면서
▲ 멀리 원상암 마을과 뒤로는 가마봉이 보인다
▲ 임도길로 가면서 멀리는 제석산
▲ 좌측엔 남해화학, 우측에 KCC 공장이 보이고
▲ 예전엔 좌측으로 올라 갔는데, 임도길이 생겨 임도길로 간다
▲ 뒤 돌아본 모습, 우측편이 예전에 왔던 등산로 길이다
▲ 아래로 휴켐스, 뒤로는 남해화학 공장이 보인다
▲ 임도길로 계속 가고
▲ 와이엔텍에서 부지를 확장 하는가 보다
▲ 봄에는 벚꽃이 활짝 피었는데 지금은 낙엽이....
▲ 탱자나무엔 열매가...
▲ 쑥부쟁이
▲ 골명치가 아래에 보인다
▲ 골명치에서 북쪽 공단쪽 임도길로 계속 간다
▲ GS공장과 뒤로는 묘도대교가
▲ 봄에 돌고개축제장에서 올라오는 사거리를 만나고
▲ 진달래 축제때 있던 안내도가 지금까지 붙어 있고
▲ 산신재단에 올라와 보고
▲ 산신재단에서 내려가고
▲ 다시 임도길을 따라 봉우재 방향으로 간다
▲ 계곡에는 계곡물이 졸졸졸 흐르고
▲ 멀리 가운데 섬이 묘도 이다
▲ 임도길아래 예비군 교육장인가 보이고...
▲ 좌측으로는 가마봉 방향으로 올라가는 시그널이 보인다
▲ 아직도 공장은 GS만 ...
▲ 멀리 중앙에 진례봉 정상이 뾰족하게 보인다
▲ 중앙엔 개구리바위, 우측엔 진례봉 정상이
▲ 뒤 돌아보니 가마봉 능선이 보인다
▲ 차도 안다니는데 웬 보호시설이...
▲ 상적저수지와 GS
▲ 단풍이 재대로 들면 멋 있을것 같다
▲ 계속 이어지는 임도길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 뒤 돌아본 모습, 좌측에서 왔고 우측은 1차 임도 만들어진 베틀산 방향
▲ 앞에는 여수화력 멀리는 광양쪽 모습
▲ 베틀산에서 내려오는 등산로를 만나고
▲ 멀리 흥국사가 숲속에 파뭍혀 있다
▲ 우측은 꽃무릇길로 내려가는 코스, 임도길로 계속 간다
▲ 꼬들빼기꽃
▲ 좌측은 흥국사 우측 멀리 공단 모습이
▲ 봉우재가 멀리 보인다
▲ 경치 좋은 소나무 아래에서 잠시 쉬어간다
▲ 봉우재와 우측엔 시루봉 모습이
▲ 진례봉 정상쪽, 도솔암이 보인다
▲ 사마귀야 너희들 뭐하니...
▲ 봉우재로 가면서
▲ 봉우재에서 도솔암, 진례봉으로 가는 길
▲ 봉우재에서 흥국사로 내려간다
▲ 흥국사로 내려가며 계곡 물소리와 변해가는 낙옆들을 감상한다
▲ 이길은 등산로 옆으로 돌탑이 무수히 많다
▲ 계곡물 돌다리를 건너고
▲ 꽃무릇길을 만나고
▲ 사방댐, 여름엔 스님들이 수영을 하던 곳이지...
▲ 원동천의 사방댐 모습
▲ 원동교를 건너 흥국사로 간다
▲ 뒤 돌아본 돌탑들
▲ 흥국사의 해우소
▲ 시원한 원동천의 계곡물
▲ 흥국사와 멀리 진례봉이 보인다
▲ 사대천왕 모습
▲ 흥국사를 나서고
▲ 홍교 아래에도 가을의 냄새가 난다
▲ 오늘은 흥국사 경내를 찾아온 인파가 많이 보인다
※ 가을이 오는 길목에, 옆지기와 영취산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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