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사뒤 북암골에 활짝핀 꽃무릇.
■ 일시: 2016. 9. 10 (토) 오후 , 풀꽃사랑 회원 20명과 함께
■ 코스: 구 삼일중 → 삼거리 → 임도길 → 꽃무릇길 → 흥국사 (약 2시간 30분 )
□ 꽃무릇 하면 생각나는 곳은 영광 불갑사, 고창 선운사, 함평 용천사 떠오르지만...
여수 영취산 북암골 계곡에도 1만여평에 펼쳐진 초자연 꽃무릇 단지는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을 아는이는 별로 없지만, 오늘 풀꽃님들과 북암골을 찾아가 본다.
아직 이른것 같았지만 그곳 북암골의 윗쪽에서 부터 등산로 옆 및 군락지 까지
활짝핀 꽃무릇은 지금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그곳을 다녀오며.
만발한 꽃무릇 꽃을 가까운 여수에서도 볼수 있다는 행복을 누려본다.......
▲ 여수 영취산 북암골 꽃무릇 길에서 풀꽃 회원님들
▲ 오늘의 코스 (구 삼일중에서 흥국사까지)
▲ 시내버스 61번을 타고와 구 삼일중 에서 산행은 시작되고 (오후 2:30분)
▲ 뒤 돌아본 여수공단 모습
▲ 철탑, 이곳은 공단 야경 모습을 찍기 위해 진사들이 자주 찿는곳이다
▲ 주간의 공단 모습
▲ 등산로는 깔끔하고 좋지만, 오르막 길은 항상 힘들다....
▲ 공단에서 나오는 냄새는 있지만, 소나무 향이 좋다.
▲ 바위 전망대에서 공단 모습을 담아본다
▲ 좌측에 묘도대교도 보이지만, 미세먼지로 조망은 별루다...ㅠㅠ
▲ 삼거리에서 멀리 진례봉이 보이고
▲ 산 아래로는 흥국사가 보인다
▲ 선두 그룹은 벌써 베틀산 아래 임도까지 가있고...
▲ 임도길에서 후미 그룹은 만나 같이 간다
▲ 북암골은 우측 계단으로 내려가야 되나, 아직 간식을 먹지 않아 그늘진곳을 찾아본다
▲ 시원한 임도길에 간식을 펼쳐놓고....
▲ 말오중때나무에는 빠알갛게 열매가..
▲ 북암골로 하산 하면서 윗쪽부터 꽃무릇 꽃을 구경한다
▲ 계곡 너머 저쪽에도 활짝핀 꽃무릇을 보니 군락지에도 활짝 피었을것 같다
▲ 이젠 등산로 옆으로 꽃무릇은 장관을 이루고 있고
▲ 이제 피기 시작하는곳도 있고, 이꽃은 앞으로 열흘 정도까지 피크를 이룰것 같다
▲ 단체사진 기록도 남기고
▲ 계속 하산 하면서도 꽃무릇은 볼수가 있다
▲ 옆지기와 한방 찍어보고....
▲ 북암골과 원통골의 삼거리를 지나고
▲ 흥국사의 원통교
▲ 마지막 풀꽃님들이 하산하고 있다
▲ 흥국사 내부는 지금 대웅전이며 많은 곳이 공사를 하고 있어 패스 한다
▲ 흥국사에서의 꽃무릇길 안내도
▲ 흥국사 정문을 나서고
▲ 부도군과 아름답게 자란 소나무
▲ 흥국사에서의 버스 시간은 17:30분, 시간 여유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 흥국사의 꽃무릇 유래 (음력 8.15일이 절정기 이다)
▲ 흥국사 출발 17:30분 버스를 기다리며 도사님의 자세 테스트도 해보고...
▲ 오늘의 뒷풀이 신기동의 홍길동 국밥집
▲ 돼지국밥, 순대, 그리고 냉면까지...
▲ 시원한 막걸리 그리고 맥주로 오늘 즐거운 산행을 위한 건배....
▲ 오늘 홍길동 국밥집은 토요일 휴무인데, 우리를 위하여 오후에 가게를 열어 주셨다.
▲ 뒷풀이 후 거북공원에서 티 타임을 갖고
▲ 과일 쥬스와 커피, 오늘은 이정렬 풀꽃님이 쏘시고...
▲ 커피 배달올때 까지 공원의 야경 모습도 보고
▲ 차를 마시며 즐거웠던 오늘의 산행과 꽃무릇 소식에 웃음꽃이...
▲ 이렇게 오늘도 풀꽃님들과 꽃무릇을 만나고 즐겁게 하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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