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취산 북암골에 꽃무릇이 활짝 피었다.
■ 일시: 2017. 9. 15 (금), 홀로
■ 코스: 중흥 → 등산로 → 삼거리 → 북암골(꽃무릇) → 삼거리 →흥국사 → 중흥, (약 3시간)
□ 제 18호 태풍 "탈림"이 올라오고 있다.
영취산 북암골에 꽃무릇이 활짝 피었는데, 주말은 비바람이 예보 되었고,
오늘 평일, 쉬는날이다.
중흥에서 출발하여 등산로를 따라 베틀산 입구까지 가면서 주위 공단 모습도 보고.
북암골로 하산 하면서 빠알갛게 활짝핀 꽃무릇을 감상 해본다.
멀리 가지 안해도 여수에서 자연적으로 군락을 이룬 꽃무릇 단지를 볼수 있어 좋다.
흥국사를 경유해서 중흥삼거리 까지 평일 오전 걸어본다.........
▲ 영취산 북암골에 활짝핀 꽃무릇
▲ 오늘의 코스 (중흥에서 중흥까지, 약 3시간 소요됨)
▲ 오전 8:15분, 중흥의 산행 초입지점
▲ 이쪽도 등산로는 잘 되어 있다
▲ 묘지를 지나 철탑아래가 공단 야경 모습을 찍을수 있는 곳이다
▲ 이리저리 공단 모습을 보고
▲ 공단 모습, 파노라마도 한장 찍어본다
▲ 태풍의 영향으로 좌측에서 바람이 거세게 분다.
▲ 닭의장풀
▲ 전망대에서 잠시 쉬며 공단 모습을 담아본다
▲ 가야할 방향 멀리 중간에 진례봉 정상이 보인다
▲ 송이버섯일까, 냄새도 나는것 같지 않고 도로 심어 놓는다.
▲ 삼거리 지점, 우측으로는 옛 흥국상가쪽으로 가는길, 난 좌측 진례봉 방향으로 간다
▲ 오늘은 가지 아니할 진례봉이 저많치 보인다
▲ 시원한 숲길은 계속 이어진다
▲ 이쪽 전망대에서도 잠시 쉬어간다
▲ 저 아래 흥국사가 보인다
▲ 앞에 베틀산과 멀리 진례봉이 보인다
▲ 청미래덩굴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 우측 임도를 따라 가고
▲ 이제 우측 북암골 꽃무릇길로 내려간다
▲ 누리장나무 열매
▲ 흥국사 북암골 꽃무릇 유래
▲ 누가 심어 놓지 아니하고, 자연적으로 군락을 이루고 잇다
▲ 계곡 상류지역인데 곳곳에 빠알갛게 꽃무릇이 올라오고 있다
▲ 이제 막 올라오는것도 많이 보이고
▲ 포토죤의 꽃무릇 개화상태, 다음주면 절정을 이룰것 같다
▲ 그러나 다른 곳에는 모두 활짝 피었다
▲ 꽃무릇을 보면서 계속 하산한다
▲ 향기를 찾아 오는것 일까...
▲ 꽃을 보며 내려 오는길 어느덧 삼거리 까지 내려왔다
▲ 북암골과 봉우재로 가는 삼거리
▲ 계곡물도 시원하게 흐르고
▲ 흥국사에서 봉우재까지 가는길엔 108개의 돌탑을 조성해 놓았다
▲ 원통교를 건너고
▲ 인위적으로 심어 놓은 꽃무릇
▲ 흥국사 대웅전 노후된 지붕을 최근에 보수 완료 하였다
▲ 대웅전 내부 모습
▲ 여수시 보물 제396호 흥국사 대웅전 모습
▲ 흥국사 입구의 영취산 산행 안내도
▲ 오전 8:15분 ~ 10:50분 산행 (2시간 35분) 종료,
흥국사의 홍교 모습.
여기서 이시간대 나가는 버스가 없어 중흥까지 걸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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