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풀꽃회원님과의 목포 나들이

 

 

▣ "목포는 항구다! 여수도 항구다!" 

     

   

 

 ■ 일시: 2017. 10. 06 (금),  풀꽃사랑 회원 28명과 함께

 ■ 코스: 여수→ 목포 해양유물전시관 →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 삼학도 마리나 → 영란횟집(점심) → 유달산  → 송광산 분재공원

                 → 목포 신항만 → 강진 수인관(저녁) → 여수 

 

 

 □  추석 연휴가 10일이 계속된다.

      여수 풀꽃 회원님들과 연휴중 하루를 할애하여,

      한달전 신청을 받고 예약을 한 목포의 여행길에 나서본다.

    

      맑은 가을 하늘을 볼수 없었지만,

      가을을 재촉하는 부슬비가 하루종일 오는동안 회원님들과 목포의 여러곳을 둘러보며,

      연휴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일상생활에 활력소를 불어 놓아 본다....

 

 

▲ 목포 신항의 세월호 인양 현장 모습

 

 

▲ 여수에서 28인승 리무진 버스를 타고, 처음 도착한 목포 해양유물전시관에 도착

 

 

 

▲ 전시관은 4개의 실로 되어 있어 천천히 한바퀴 둘러본다.

 

▲ 제1. 고려선실을 둘러본다

 

 

 

▲ 고려시대 수중문화재 모습

 

 

 

 

 

▲ 제2, 신안설실을 둘러보고

 

▲ 신안선은 1323년 중국에서 일본으로 항해중 신안 바다에 난파된 무역선이다.

 

▲ 신안설실에서 풀꽃회원님들 단체 인증샷

 

 

 

 

 

 

 

 

 

 

 

▲ 2층에 있는 제3. 세계의 배 역사실도 둘러보고

 

 

 

 

 

 

 

▲ 제4, 한국의 배 역사실도 둘러본다

 

 

 

 

 

 

 

 

 

 

 

▲ 창 밖으로 보이는 옛 배들

 

▲ 갓바위가 멀리 보이는데... 가보지는 못하고  ㅠㅠ

 

▲ 앞에 보이는 자연사 박물관과 입압산 모습

 

 

 

▲ 개항 선언 상징탑 모습

 

▲ 유물전시관을 뒤로하고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으로 향한다

 

 

▲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한바퀴 둘러본다.

 

 

 

 

 

 

 

 

 

 

 

 

 

 

 

 

 

 

 

 

 

▲ 맞은편의 추모시화전도 한바퀴 둘러보고...

 

 

 

 

 

 

 

 

 

 

 

▲ 다음은 삼학도의 마리나도 한바퀴 둘러본다

 

▲ 멀리 목포여객선 터미날이 보인다

 

▲ 유달산도 멀리 보이고

 

 

 

▲ 이젠 점심시간 식당으로...

 

 

▲ 목포의 유명한 영란횟집

 

▲ 보양식인 민어회

 

▲ 민어 부레와 콜라겐이 많은 껍데기를...

 

▲ 모두들 맛나게....

 

 

 

 

 

 

 

▲ 민어 맑은탕으로 밥도 먹고...

 

 

▲ 유달산, 먼저 노적봉을 한바퀴 둘러보고

 

 

 

 

 

▲ 날씨가 좋지 않아 유달산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

 

 

 

▲ 노적봉에서 나오면서 본 여자나무 (팽나무속 폭나무)

 

 

 

▲ 미술관도 한바퀴 둘러보고

 

 

 

▲ 앞에 보이는 이훈동정원을 가 보지만 문이 닫혔다...ㅠㅠ

 

 

 

 

 

▲ 노적봉 앞을 지나 유달산으로 올라가 본다

 

 

 

▲ 뒤 돌아본 노적봉 모습

 

▲ 유달산 정기도 받아보고...ㅎㅎ

 

▲ 앞에 보이는 달성각까지만 올라가 본다

 

▲ 달성각에서 본 목포 시가지 모습

 

 

 

 

 

▲ 유달산 정상까지 올라가도 날씨 탓에 풍경을 볼수 없을것 같다.

 

 

 

 

 

▲ 달성각에서 단체 인증샷을 찍고 바로 하산한다

 

▲ 다음 코스인 신안으로 향한다

 

 

▲ 신안 송공산 분재공원을 한바퀴 둘러본다

 

▲ 분재공원의 안내도

 

 

 

▲ 분재의 거리를 지나

 

 

 

▲ 최병철 분재기념관을 한바퀴 둘러본다

 

 

 

 

 

 

 

 

 

 

 

▲ 다음엔 저녁노을 미술관도 한바퀴 둘러보고

 

▲ 이곳은 우암 박용규님의 작품 상설전시관이다.

 

 

 

 

 

 

 

 

 

 

 

 

 

▲ 미술관을 나와 이젠 분재공원을 한바퀴 둘러본다.

 

 

 

 

 

 

 

 

 

 

 

 

 

▲ 마삿줄도 여러가지가 있다.

 

 

 

 

 

 

 

▲ 기우라꽃이 활짝 피었다.

 

▲ 구절초도 활짝 피었고

 

 

 

 

 

 

 

 

 

▲ 연못에는 수련이 보이고

 

 

 

 

 

 

 

 

 

 

 

 

 

▲ 공원에는 토끼가 한가하게 풀을 띁고 있고...

 

▲ 기우라 꽃을 배경으로 회원들 사진을 찍고 있다

 

 

 

 

 

 

 

 

 

▲ 이젠 신안에서 다시 목포 신항으로 향한다

 

 

▲ 신항의 세월호 인양현장을 한바퀴 둘러본다.

 

 

 

▲ 여기에서만 볼수 있고 안으로 들어갈수는 없다.

 

 

 

 

 

 

 

 

 

 

 

 

 

 

 

 

 

▲ 세월호 유가족과 아픔을 함께 하며, 아직 미수습자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오시길 바라며, 발길을 돌린다.

 

 

▲ 목포에서 강진까지 가면서 명창 정원자 풀꽃님한테 민요을 배워본다.

 

▲ 오늘 배운 "함양양잠가"를 한명씩 나와 불러보고....

 

 

 

 

 

 

▲ 60년 역사 맛집 강진 수인관에서 저녁을...

 

 

 

▲ 반찬 20첩 차림으로...

 

▲ 오늘의 주요리인 "연탄불고기"

 

 

 

 

 

 

 

 

 

 

 

▲ 이렇게 목포여행을 하고 "빙고게임" 하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여수에 도착한다.

 

 

 

※ 이렇게 추석연휴 기간에 풀꽃님들과 즐겁게 목포 여행을 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