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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낭도, 사도

낭도 에서의 하룻밤

▣ 직원들과 낭도캠핌장 에서의 하룻밤, 낚시의 즐거움.

 

 

 

■ 일시: 2020. 9. 12 ~ 13일. (1박 2일), 회사 동료들과.

■ 코스: 여수 낭도 캠핑장,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료들과 낭도 캠핑장에서 휴식과, 낚시를 하며 1박을 해본다.

     먼저 캠핌장에 텐트를 설치, 간단히 식사후...

     일부는 배를 이용 사도 얼굴바위 앞에서 배낚시를 하고,

     난, 1코스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 보았다.

 

     오후엔 직원 동료와 식구들이 캠핑장으로 와 합세, 맛나게 준비한 음식도 먹고...

 

     다음 일요일 아침

     낭도 방파재 바로 앞 남대도 주위에서 배낚시와 갯바위 낚시를 해본다.

 

     올해도 동료들과 바닷가에서 한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 본다.

 

감성돔 4짜를 올리는 순간

 

낭도 캠핌장에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준비하고..
먼저 가지고 온 전어을 썰고
수육도 만들고..
먼저 도착한 1진, 휴식 공간을 만들어 놓고 간단히 점심을
오후 일부는 배 낚시를 떠나고, 난 둘레1길을 돌아 본다.
못보던 전망대가 생겼고
쌍용굴
신선샘
신선대와 천선대 사이 주막이 생겼다.
남포등대로 향하고

 

바위가 코뿔소처럼 생겼다
장사금 해수욕장
갬핑장으로 돌아오니 주말이라 자리가 꽉찾다.
오후엔 직원들과 식구들이 더 찾아오고
이렇게 첮날은 지나가고....

 

 

일요일 아침, 새벽에 비는 조금 왔지만 괜찮고..
간단히 아침을 먹고 배낚시를 가본다.
낭도 방파재앞 남대도 주위에서 배낚시와 갯바위 낚시를 해본다.

 

4짜 감성돔이 올라오고
이젠 철수를 한다.
잡은 고기 몇 마리를 썰어 본다
남은 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낭도의 즐거움을 뒤로하고 귀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