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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낭도, 사도

여수 낭만낭도 섬 둘레길

 

 

▣ 낭도 둘레길, 조성중이나 일부 답사 해본다.

 

 

 

■ 일시: 2018. 4. 15 (일)  약 2시간 50분, 혼자

■ 코스: 선착장 → 규포분기점 → 상산(정상) → 역기미분기점 → 역기미삼거리 → 산타바오거리 → 낭도중학교 → 선착장.

   

 

□  가고싶은섬 낭도에 둘레길이 조성되고 있다.

     상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1/2/3/4코스, 그리고 낭만해변길1/2/3코스가 있는데...

     오늘은 등산로1코스를 이용 상산 정상에 올랐다가 하산길은 등산로 4코스를 이용 하산하고,

     그리고 낭만해변길 2코스만 답사 해본다.

 

     시간이 많으면 여러곳을 답사해 보고 싶었지만,

     아침 백야도에서 8"00 출항, 낭도 도착 9:40분, 다시 백야도로 가는 배는 13:10분

     낭도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약 3:30분 정도 밖에 여유가 없어 아쉽지만....

 

     다음엔 낭도 둘레길이 완공되면

     여유를 가지고 모든 코스를 돌고 16:30분에 백야도로 오는 배를 이용 해야 할것 같다.

 

     오늘은 황사때문에 조망도 좋지 않고...

     아직 섬 둘레길에 대한 이정표가 하나도 없어, 코스 선택 초행자는 어려울듯...

 

 

 

▲ 낭도 상산에 자생하는 난초과 자란이 꽃이 올라오고 있다.

 

 

▲ 낭도낭만섬 둘레길 안내도와 오늘의 나의 코스 (2시간 50분 소요)

 

▲ 백야도 선착장에서 정기여객선 카훼리3호는 출발하고..

 

▲ 백야도에서 도선은 08:00 출발한다.

 

▲ 제도항 8:21분 경유하고

 

▲ 화산항 8:29분 경유하고

 

▲ 여석항 8:43분 경유하고

 

▲ 하화도 선착장 9:00, 많은 등산객들이 하선하고 있다.

 

▲ 하화도의 구름다리 모습

 

▲ 상화도 9:10분 경유하고

 

▲ 추도 모습

 

▲ 사도 9:27분 경유하고

 

▲ 낭도의 등대와 멀리 중앙에 오늘 가야할 상산이 보인다.

 

▲ 섬 둘레1길, 주상절리 저곳은 다음에 보고...

 

▲ 낭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 낭도 선착장 현재 9:42분, 원래 도선이 9:15분에 도착해야 하는데..

도선 시간표가 맞지 않는다

이렇게 되어서 낭도에 머무르는 시간이 믾이 단축 되었다.

 

 

▲ 선착장에서 바로 출발, 뒤돌아본 선착장쪽 모습

 

▲ 낭도해수욕장 모습, 나중에 중학교를 지나 저 도로로 걸어온다.

 

▲ 임도길에서 좌측 정상 방향으로 올라가고

 

▲ 여선마을 모습

 

▲ 탱자꽃이 활짝 피었다.

 

▲ 9: 57분(출발후 16분 소요), 콘크리트 도로에서 이젠 상산 등산로로 접어든다.

 

▲ 아직 까지 이곳엔 등산 안내표시가 하나도 없다.

 

 

 

▲ 예전부터 있었던 안내판만 있을뿐...

 

▲ 황사 영향으로 사도 모습이 흐리게 보인다.

 

 

 

▲ 전망대 10:13분 (출발후 21분 소요)

 

 

 

▲ 내리막길 계단과 멍석길로 되어 있다.

 

▲ 앵도나무꽃, 이스라지 인가...

 

▲ 호젓한 길, 오늘도 혼자 걸어본다

 

▲ 자연석으로 쉼터 시설도 있고

 

 

 

▲ 현재 10:23분 (출발후 41분 소요), 따순기미쉼터 도착

 

▲ 예전에 벼락을 맞아 고사된 소나무와...

 

▲ 사도 풍경, 황사가...ㅠㅠㅠ

 

▲ 상산 정상을 향하고

 

▲ 애기나리꽃이 필려고 한다.

 

▲ 각시붓꽃

 

▲ 10:29분 (출발후 47분 소요), 규포분기점 (규포마을로 하산코스)

 

▲ 멀리 규포마을이 보인다.

 

▲ 진달래꽃은 지고 산철쭉이 활짝 피었다.

 

 

 

▲ 좌측길로 올라가고 (아마 우측길로 가야만 역기미분기점이 보이는것 같다)

 

 

 

▲ 마지막 상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테크

 

▲ 보춘화가 활짝 피었다.

 

 

 

▲ 개별꽃

 

▲ 10:44분 (출발후 58분 소요). 상산 정상이 앞에 보인다.

 

▲ 상산 정상

 

▲ 조발도 방향인데 황사 때문에... 다른곳 조망도 흐리게 보인다.

 

▲ 홀아비꽃대

 

▲ 조금만 있음 백선도 꽃이 올라 오겠지....

 

▲ 으름꽃

 

 

 

▲ 10:54분, 정상에서 10분 휴식을 하고 하산한다.

 

▲ 규포선착장 방향으로 하산 코스의 계단테크시설

 

▲ 난 정상에서 왔던길 도로 내려간다.

 

▲ 우측으로 올라왔고, 역기미분기점으로 갈려고 좌측으로 간다.

 

▲ 역기미분기점, 이정표는 없다. 그져 바위에 화살표 표시만 있을뿐.. 좌측으로 간다

 

▲ 역기미삼거리로 하산길 아직 덜 조성 되었지만 난 이런길이 좋다.

 

▲ 각시붓꽃

 

 

 

▲ 푹신푹신한 낙옆을 밟으며 오늘도 홀로 걷는다.

 

▲ 길 옆으로 부처손도 보이고

 

▲ 바위 전망대에서 본 사도 모습

 

▲ 멀리 상화도 하화도가 보인다.

 

▲ 물푸레나무에도 꽃이 피었다.

 

 

 

▲ 역기미삼거리로 하산길, 급경사 길이다.

 

▲ 활짝핀 애기풀도 보인다.

 

▲ 이곳에는 길이 정리 되어 있고.

 

▲ 11:25분 (출발후 1시간 43분 소요) 역기미삼거리가 앞에 보인다.

 

▲ 저쪽은 둘레3길 규포선착장 방향이다. 난 반대방향으로...

 

▲ 난 둘레2길, 장사금 해수욕장 방향으로 간다.

 

▲ 난초과에 속한 자란 군락지가 보인다.

 

 

         

 

 

 

▲ 역기미삼거리 부근의 전망대

 

▲ 전망대에서 본 사도 방향

 

▲ 이쪽길 전체적으로 잘 조성되어 있다.

 

 

 

 

 

▲ 아직 꽃 자란이 활짝 피지는 아니 하였다.

 

▲ 저 군락지에 자란이 활짝 피면 장관 일텐데....

 

 

 

▲ 그나마 활짝핀 자란 모습

 

▲ 어린 철쭉에도 꽃이 활짝 피었다.

 

 

 

▲ 멀리 장사금 해수욕장이 보인다.

 

 

 

 

 

▲ 낭도 상수원 시설 앞을 지나고

 

▲ 상수원 저수지 모습, 앞에는 연인가....

 

 

 

 

 

 

 

▲ 우측편으로 등산로가 있지만, 난 바다로 내려가 모래해변을 걸어본다.

 

 

 

▲ 완전 깨끗한 장사금 해수욕장 모습

 

▲ 현재 12:08분 (출발후 2시간 26분 소요)

 

▲ 싼타바오거리에 도착, 앞에 여수 낭도 사도 까페지기 ㅊㄱㅎ 님의 밭이 보인다.

 

 

▲ 뒤 돌아본 걸어온 장사금해수욕장

 

▲ 활짝핀 유채꽃을 사진에 담고...

 

▲ 우측 황토길로 낭도중학교 방향으로 간다.

 

▲ 마늘 농사가 잘된것 같다.

 

 

 

▲ 낭도중학교 교정, 야영 시설을 만들어 놓은것 같다.

 

▲ 지금은 폐교가 된 낭도중학교 모습

 

▲ 낭도 해수욕장 모습

 

 

 

 

 

▲ 현재 12:32분 (출발후 2시간 50 소요됨) 앞에 낭도 선착장이 보인다.

 

▲ 낭도에서 출발하는 도선 시간은 13:10분

여유 시간에 주위를 어스렁 어스렁 거린다...ㅎㅎ

 

▲ 팔각정, 마을 카페에 들어가 본다.

 

▲ 무인판매 시설이다.

봉지커피, 녹차티벳, 모두 한잔에 1,000원이다

원두도 아니고 자판기 커피가 너무 비싸다, 티 스픈도 없고..ㅠㅠ 그래도 한잔~~

 

 

▲ 여산마을 모습

 

▲ 낭도 여객선터미날 모습

 

▲ 낭도에서의 배시간표..

 

 

 ▲ 대합실에 석곡이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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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0분에 출발하는 도선이 들어오고 있다. 선실에는 나혼자만이....

 

 

▲ 정기 여객선 시간표

다른 시간표도 있는데 엉망이다 경유지도 그렇고...

그래서 시간을 점검해 본다.

 

▲ 낭도항 13:10분 출항하고

 

▲ 13:24분 사도 경유하고

 

▲ 13:41분 상화도 경유하고

 

▲ 13:48분 하화도 경유하고

 

▲ 다른 도선이 여석을 경유하고, 내가 탄 배는 화산으로 바로 간다.

 

▲ 14:11분 개도 화산항 경유하고

 

▲ 14:21분 제도항 경유하고

 

▲ 14:40분 백야항에 도착한다.

 

 

▲ 화정면의 섬들과 대교 시설

 

 

 

 

※ 가고 싶었던 낭도 둘레길을 가 보았다.

이정표 시설이 아직은...

좀더 둘레길과 시설이 보완되면, 좋은 날씨에 그때 다시 한번....